중보기도에 감사드립니다.^^
135차 최충북 권사님을 기억하시나요?
새벽까지 교회 아이들을 위해 열의를 다해 기도하시다가 쓰러지셔서 급하게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가셨었습니다.
뇌출혈 진단을 받았는데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바로 수술조차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가까스로 수술이 가능케 되어 수술에 들어갔고 1차 수술 후 2%라는 너무도 적은 희망률에 135차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이 두 손 모아 간절히 하나님께 중보하며 간구했었죠.
2차 수술이 진행되고 그 시간동안 캠프장에서는 계속적으로 중보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의 간절한 중보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겨우 2%의 가능성이었던 권사님께서 현재 의식이 돌아오시고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눈을 떠 표시하시고, 손을 잡으면 같이 손을 잡으시고
이제 미음도 드시고 계속적으로 상태가 호전되어 회복되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선한 일들을 경배합니다.
이를 위해 계속적으로 중보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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