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차 창원 안민교회입니다. |
작성자 |
안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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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4/08/03 19:33 | 조회 | 603 | 아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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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97차 교사로 참가했던 안주옥입니다. 저는 처음 이 캠프의 주제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았었습니다. 이 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몸부림을 쳐야 신앙을 지킬수 있는지 저희들도 잘 알고 있기에 지금 중고등부 친구들은 이 캠프가 얼마나 귀하고 생수와 같은 캠프인지 모릅니다. 저와 같이간 친구들이 처음으로 캠프가 좋았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말씀이 주는 감동과 지그껏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했다구요. 친구의 발에 손을 대고 기도할때 기분이 표현할수 없는 뭔가를 느꼈다고 말할때 저는 우리 친구들이 진정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왔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얼마나 감사했던지 모릅니다. 그리고 말씀에 은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김요한목사님의 그 열정앞에 우리는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사라면 그런 열정을 토해 내야만이 아이들을 움직일수 있겠다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왔습니다. 또한 말씀을 전해 주셨던 천관웅목사님도 윤영지목사님도 서형석목사님께도 너무 좋은 말씀들 많이 주셔서 우리 친구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해줘야 할지도 머리속에 정리가 조금씩 되어가고 있구요. 이번 캠프가 저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캠프가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받은 은혜와 지혜로 교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한번더 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멀리있지만 남은 캠프까지 잘 마무리 하실수 있도록 중보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했고 겨울캠프때고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존경합니다.*^^* |
김여명
수정
2014-08-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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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선생님의 그 마음과 모습이.. 정말로 교회 아이들과 다른 선생님 많은 성도님들에게도 도전이 되는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
이가영
수정
2014-08-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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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응원합니다 :)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 |
이종성
수정
2014-08-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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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중보 너무 감사합니다! 더 힘내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앞으로 교사로서의 역할읋 잘 감당하시도록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최용준[대전7기]
수정
2014-08-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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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써 쉽지않은 고백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통해 수많은 열매들이 맺어질거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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