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
작성자 |
김아라
|
글정보 | 2013/08/19 21:27 | 조회 | 688 | 아멘 | 1 |
20살 대학생되고서 처음 맞는 여름방학동안 거의 집에 잘 안붙어있고 여러 은혜로운 캠프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은혜받고 기분좋게 집에 왔는데 부모님의 극에 치닫는 다툼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와중에 불편한마음으로 비전캠프를 가야하는 가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비전캠프를 가는데 이번이 4번째 가는 것이라 익숙한 길을 보며 반갑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첫날 파워찬양 워십도 배우고 처음으로 첫날 첫 프로그램 에서 은혜받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유은성전도사님과 김정화씨를 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믿지 않으시는데 그런 상황에서 김정화씨의 믿음과 그어머니의 믿음과 또 예쁜만남하시면서 큐티도하고 양가 부모님을 위해 작정기도를 하며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아버지를 변화시키는 전도시킨 것을 보면서 아 저렇게도 전도가 되는구나 하나님 이뤄주시는구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저희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더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일정들 가운데 말씀도 듣고 제가 ccc인데 박성민 목사님 의 설교를 다시 한번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둘째날 저녁까지 기도를 하는데 정말 머릿속이 멘붕이고 백지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되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둘째날 저녁 찬양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회개가 되기 시작되고 저의 깊숙이까지에 있는걸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기도들까지 잘되고 교회별 기도시간에 기도를 맘껏 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캠프오기 전 정말 하나님과 소통하고 맘껏 기도하고 내 내면 깊숙이 보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하나님께서 제 기도 빠짐없이 다 들어주시는 은혜를 받았고 새로운 결단과 도전을 받는 캠프였습니다. 좋은 믿음의 동력자들과 함께 했던 비전캠프 그리고 김요한목사님의 익숙히 많이 들었던 그 뜨거운 외침! 세상의 빛! 세상의 소망! 민족의 지도자! 제가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교만함을 회개하게 해주시고 하나님께 저를 온전히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 가겠습니다. 그리고 고생해주신 김요한목사님과 설교해주신 목사님 선교사님 전도사님들께 감사하고 스텝분들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