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차 간증이요!! |
작성자 |
이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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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6/07/28 21:30 | 조회 | 480 | 아멘 | 0 |
안녕하세요!!저는 227차캠프에서 113송이라는조를 배정받은 이세현이라합니다.그동안캠프를 많이참여했지만 새로운사람을 만나고 노는 목적으로 이캠프를 오고갔습니다.이번캠프도 예전과 다름없이 이번에도 어떤사람들을 만날까 기대하며 팻말뒤로가 사람들을만나고 자리에앉았습니다.하지만 몇시간이지나고 하루가지나도 저희송이는 별로말도하지않고 서로휴대폰만보고있었습니다.나름대로 이캠프에서 저와 맞는사람들을만나게해달라고 기도를 한것같지만 그렇치않았고 내가한기도는 단지 내욕심을 채우는 저의바램이였던같다는생각을했습니다.이번캠프는 날렸구나하면서 무의미한시간을보내고있다는생각을 계속하고있었습니다 점심(둘째날)을 먹고 저희송이는 거의 가운데 자리를배정받았습니다.예배가시작되고 어떤영화의 일부장면을보여준뒤기도가시작되었습니다. 계속마지막이라고 하시던 김요한목사님의 기도는 끈이지않았습니다.평소에 저는 를대충하고 주변의 눈치를 봤기에 이번에도 작게대충기도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문득 이번캠프의 주제가 생각났습니다.때마침김요한목사님의 입을열라는소리도 들려왔고 저는순간 주변의 큰기도소리에 도전받아 저도한번 크게 주여라고 외치며 기도를해보았습니다.순간 아까본영상이스쳐지나갔고 갑자기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나를위해 피흘리시고 죽으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저는 이상하게 눈물이나기시작했습니다.그때부터저는 더욱크게기도했고 끝나기를 바랬던김요한목사님의 목소리가 계속지속되기를바랬습니다.그때쯤 감동이있는사람은무대로나와 기도를 하라고하셨습니다.저는 그런것들을나가본적이없기에 불안했습니다.그때 저의 옆에 저희송이장형이보였습니다.기도하고있는송이장형을불러 무대에올라가자했고 형은기꺼이 허락했습니다.무대에올라가 기도하는데 아까보다더눈물이나오고 저의고백들이나오기시작했습니다.저의 죄에관한것..하나님은나를지켜주시고계셨다..등등많은주제로기도를하기시작했습니다.이제화장실을가도좋다는목사님의말을듣고도 끝까지남아 기도를했습니다.기도가끝난뒤 아래를보니 바닥에물이 많더군요.이런적은처음이라 신기하기도했고 하나님께 감사하기도했습니다.그뒤에쉬는시간이끝난뒤찬양을하는데 눈물이계속났고 한가지말을반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이렇게예배가끝나고 많은활동을한뒤 하루가넘어가고 새벽이되었을때 송이별로 모였습니다.어깨동무를하고 기도하고있을때 문득하나의생각이들었고순간소름도돋았습니다.그생각은 바로 하나님이저를 이사람들과 조를이루게해주셨다는것이었습니다.왜냐하면 송이장형이있었기에 같이찬양하고 기도를시작할수있었고 저와나이가같던 친구덕에 맨뒤에서시작했지만 위치가바뀌어 맨앞에서 은혜를받을수있었기때문입니다.그때부터 이친구들을무시했던것을회개하였고 한명한명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그렇게모임이끝나고 잠을잔뒤 다음칼이왔고 또많은기도로 눈물을흘리고 송이들과 헤어질때도 어색했지만 왠지모를웃음들이나왔습니다.이친구들과 송이를이루게해주신것에 감사하고 이번캠프에서 하나님을향해 한걸음다가선것같다는 확신을가지고있었기에말입니다.이렇게저의 간증은끝입니다..!1년동안십자가를매달고성경을읽기로약속했기에지켜나갈것입니다!113송이 그리고 김요한목사님(힘내세요)!감사하고 사랑합니다!!다른목사님들과 찬양사역자분들도요.말이좀이상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준경
수정
2016-08-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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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 진짜 이상해요ㅎㅎ 영화는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시는 위주에 영화이고요 삶에서도 승리하시길바래요!!!!! |
강현진
수정
2016-08-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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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우리가 정말 입을 열때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삶에서도 정말 받은 은혜 잊지마시고, 꼭 하나님을 전하는 한사람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이종성
수정
2016-08-0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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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것 같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 끝까지 붙들고 감사가 끊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
조현진
수정
2016-08-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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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고백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심을 더욱 더 깊이 알고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받은 은혜 오래 간직하시고, 세상 속에서도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나아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류영서
수정
2016-08-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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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년십자가, 성경읽기..........가벼워보이는 십자가 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을거예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으로 일어나고 입을 더 크게열어서 정말 이 세계의 지도자로 쓰임받길 소망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박주은
수정
2016-08-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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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으셨을텐데ㅠㅠ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채워주신 그 마음과 그 결단들이 삶에서도 계속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김동환
수정
2016-08-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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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주셔서감사합니다 |
박영빈
수정
2016-08-0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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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ㅠㅠ 그 사랑 함께 전해요~ 삶 속에서도 같이 승리해요! |
유안나
수정
2016-08-0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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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실 때 주님께서 다 들어주실껍니다. 항상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박민경
수정
2016-08-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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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이 고백이 저의 마음에도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시 삶의 순간순간을 계획하고 계시며 내가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계시는 분임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형제님 캠프장에서 받은 그 마음 영원히 간직하시길 기도합니다..!! |
정소진
수정
2016-08-0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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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하나님 앞에 나가서 약속했던 것들 잊지 않으시고 꼭 지키시기를 소망합니다! |
최혜진
수정
2016-08-0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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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간증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늘 간직하고 잊지않으면서 살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김효중
수정
2016-08-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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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결단 했던 것들 같이 지켜나가요! 그리고 더욱 더 하나님께 같이 기도해요 |
손온유
수정
2016-08-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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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먼지같은 저희를 불러주시고, 저희를 살리시려 아들이신 예수님을 내어주신 그 사랑.. 감사합니다.. 더욱 깊은 사랑을 원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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