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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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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6/07/23 21:50 | 조회 | 469 | 아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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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을 열라. 내가 채우리라 1차 청소년 캠프를 다녀와 간증을 쓰는 고등학교 2학년 김시현입니다. 지난 겨울 대구 캠프에서 큰 은혜를 받고 돌아와 이번 캠프에도 주저없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셨을까? 이번에는 그냥 특별한 감동이나 의지 없이 당연히 가야할 것으로 생각하고 갔던 캠프였지만 주님의 계획 속에 우연이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가장 먼저 입을 열라 말씀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기도하기 싫어했고, 말씀 듣기 싫어했지만 열방을 위해, 한국 교회를 위해, 학교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고, 보잘 것 없는 자에게 기도의 사명 주셨습니다. 닫힌 입을 열게 하시고, 입을 열 때 부족함 없이 채우시는 주님의 은혜 찬양합니다. 사실 기도를 하는데, 나는 주님께 은혜를 받고, 성령을 깊이 체험하고 싶었는데 마음의 감동이 없었습니다. 답답했고, 은혜를 간구했습니다. 마음이 굳어, 죄가 많아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으니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 주소서 간구했습니다. 은혜는 내 노력으로 받는 것 아니요. 주님 값없이 주시는 은혜임 고백합니다. 손을 높이 들고 부르짖을 때, 주님 응답하십니다. 성령님 마음에 감동 주셨습니다. 은혜에 감사합니다. 은혜는 사모하는 자에게 주심을, 부르짖는 자를 외면하시지 않는 주님임을 경험했습니다. 선생님들의 기도 속에, 친구들과 함께 부르짖는 기도속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주님이 만나주셨습니다. 표적만을 구한 것은 아닌가 회개했습니다. 주님을 통해 이제는 내삶의 변화가 시작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잔잔히 그 마음 만나주셨고, 변화시켜주셨고, 뜨거운 사랑 가득히 부어주셨습니다. 섬기는 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받은 말씀 가운데서도 큰 은혜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말씀은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눅 17:4)'입니다. 용서하라는 말씀이 은혜 되었습니다. 용서는 주님의 사랑 없이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주님께서 그 사랑 내안에 품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그 마음 주님 닮아갈 수 있도록 연단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삶속에 주의 은혜 이어가고 증거하길 원합니다. 주님께 이모든 영광 돌리며, 세상의 빛으로, 소망으로, 주님께서 세우신 나실인으로, 선지자로 부족하지만 주를 의지하여 살겠습니다. 도우시고 봉사하시는 선생님과 목사님, 헬퍼분들과 캠프 가운데 수고하신 분들의 사랑과 섬김에 깊은 감동 느꼈습니다. 주께 감사하며 주님께만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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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서
수정
2016-07-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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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간증 너무 감사합니다.! 나눠주신 말처럼 하나님 사랑이 마음에 가득하며 이제는 열방과 한국교회와 학교,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음성처럼 우리가 이 세상의 빛과 지도자로 세상을 섬기는 자들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함께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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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준[대전13기]
수정
2016-07-2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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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간증글을 통해서 읽는 내내 큰 은혜를 받아갑니다.. 삶 속에서 주님을 전하기 소망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망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살아가는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올려드리는 시간이 되길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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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창
수정
2016-07-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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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가며, 세상에서 구별된 나실인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순간의 다짐과 열정으로 끝나지 않고, 주님 다시 오실 그 때까지 함께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동역자로 바로 서기를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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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용
수정
2016-08-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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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들이 느껴지네요....ㅎㅎ 다짐하신 것처럼 나실인이 되어서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선지자가 되시길....! 받은 은혜 잘 간직하시기를 소망해요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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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
수정
2016-08-0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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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서 더욱 주님만 사랑하고 주님께만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몸부림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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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미
수정
2016-08-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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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금의 고백이 삶 속에서도 계속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주님과의 만남을 잊지않고 세상에서 멋지게 승리하는 크리스찬이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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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수정
2016-08-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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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글을 보면서 제가 느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하고 나서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계획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나날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항상 하나님계획하심 안에 우리 기쁨으로 함께 예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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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세간사
수정
2016-08-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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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은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복음을 전하는 멋진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이은교
수정
2016-08-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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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함께 정말 민족과 열방을 위해 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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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교
수정
2016-08-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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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정말 민족과 열방을 위해 기도해요!! 저도 말씀카드를 똑같은 것을 뽑았어요! 하루에 일곱번 죄를 지은 후 일곱번 회개해도 용서하시는 주님.. 항상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매순간 예배 하며 살아갑시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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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윤
수정
2016-08-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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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던 모습을 잊지않고 항상 삶속에 간직하며 살기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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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수정
2016-08-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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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은혜 잊지않고 캠프 끝나고 나서도 주님 안에서 살기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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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온유
수정
2016-08-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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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깊이 하나님을 만나고, 십자가 예수님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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