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한번만 보고 가주세요. 주님 역시 놀라우신분입니다. |
작성자 |
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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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6/02/02 16:56 | 조회 | 636 | 아멘 | 0 |
제가 대전에 위치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근데 저희 학교가 2월1일에 개학하는데 저희반에 전학생 한명이 들어 왔어요. 그아이와 첫날에 조금씩 친해졌죠. 심지어 저의 뒷자리에 앉게 됬어요. 둘쨋날 오늘 2월2일에 제가 비전캠프에서 받은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학교에 갓어요. 근데 그 전학생이 저에게 물어보는거에요. 십자가 어디서 받았냐고 저는 캠프에서 받았다고 당당히 말했죠. 근데 그 전학생이 저보고 무슨말을 했는지 아십니까? 전학생도 224차시 오병이어에 참여했다는겁니다. 113송이원이었대요. 와 너무 소름 돋았고 어떻게 제가 다니는학교에 전학오고 저와 같은반이 되어 저의 뒷자리에 앉게 됬는지.. 이건 분명주님께서 행하신 일이라고 봐요.주님께서 그아이와 제가 만날수 있게 인도하신거라고 봐요. 주님 감사합니다. 마치 오늘 저희반이 지각비로 치킨과 피자를 먹는날이어서 그 전학생 224차시 113송이원과 저와 같이샬롬샬롬샬롬 간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를 외치고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주님은 이처럼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ㅠㅠㅠㅠ |
유시온
수정
2016-02-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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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샬롬샬롬샬롬을 같이 외치고 드시다니ㅠ 귀해요 ..! 삶에서도 은혜 잘 지키며 살아가시길 기도할게요 :) 함께해요 !ㅎ |
이믿음
수정
2016-02-0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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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역시 하나님!!ㅋㅋ 학교에서 까지 샬롬 샬롬 샬롬 진쩌 귀하세요ㅎㅎ |
조내정
수정
2016-02-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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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ㅎㅎ |
문은혜
수정
2016-02-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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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 진짜 아멘입니다 ! |
유진영
수정
2016-02-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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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정말 오묘하게 역사하시네요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 끝까지 잘 간직하여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에서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에서 빛을 발하길 소망합니다. |
정원석
수정
2016-02-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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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역시 인연을 맺어주시는 하나님! 그 친구와 평생 함께 주님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정말 샬롬샬롬! 하나님께서 심히 보기에 좋으셧을겁니다. 할렐루야! |
수정
2020-02-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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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끌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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