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차 127송이 청년교사송이들 모두모두 사랑해요~!! |
작성자 |
한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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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7/01/22 21:41 | 조회 | 517 | 아멘 | 0 |
우선 이 오병이어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기도로 준비했다면, 더 은혜 받을 수 있었을텐뎁..;;) 저는 성남에 있는 왕성교회에서 청년으로써 교사로써 섬기는 자매입니다. 이번 캠프를 오기 위해 저는 내려 놓아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점장으로 있기 때문에 제가 없이 매장이 돌아가기 위해선 사장님의 협력이 꼭 필요했죠. 그 때문에 기도를 정말 열시미 했어요. 저는 어쩌면 못 갈 수도 있을 각오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감사하게도 선뜻 저의 부탁을 들어주셨어요, (왠만해서는 잘 안 뺴주시는 분이라서,,,;;) - 그때 부터 캠프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들어보고 느껴보려고 했어요, (고등학교 때, 갈 수 있었는데, 시험기간으로 인해 가지 못했죠..ㅠㅠ) 그래서 더욱 기대되고 기대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믿음대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저희 127송이로 인도해주셨어요. 이로 인해 주님께 향하는 예배를 더욱 눈물로써 사랑하게 도와주고, 신앙으로도 많이 위로 받고 도전하게 하는 송이들로 인해 제 예배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고 감사하게 되었어요. 첫 교사송이 모임 때, 주셨던 "사역은 예배다" 라는 말씀카드는 정말 맘에 와 닿았습니다. 예배없이 하는 모든 것들은 사망이고 헛된 것들이란 걸 왜 지금 깨닳은 걸까요. 지금은 그 누구도 제 예배시간을 방해할 수 없도록 제 십자가 앞에 항상 다짐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라고요. - 사실, 작년에 제가 저희 교회에서 좋아하는 형제에게 제 마음을 고백했다가 상처받고 정말 힘들어 하며, 무너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제 마음을 고백하신 분은 정말 매몰차게 떠나버리시고.. 그 상처만 남고.. 이 기회를 통해 주님과 더 멀어져있던 저를 발견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주신 게 하나님의 은혜 아닐까 하고 감사하게 됐어요. 그리고 주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다시 만난 하나님은 저에게 다시 알려주셨어요. "나는 너를 네가 진심으로 사랑한 형제보다 더 사랑하는데, 왜 이제야 온거니. 많이 아팠을텐데.. 지금은 안 아프니? 괜찮은거니?"라고요. 그 말을 알게 되었를 때, 저는 "주님, 저는 주님을 만나러 온 게 아니라 제 마음을 채워 줄 사람을 만나러 온 거였나봐요, 죄송해요. 미안해요."라고 정말 대성통곡을 하면서 엉엉 울면서 "주님, 제가 죄인입니다. 죄인중에 죄인입니다." 하며, 제 속에 있는 것들을 해소시켜주시고 다시 주님을 만나게 해 주셨어요.. 그 덕분에 제가 가진 달란트를 좀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제 달란트는 교회에서 찬양팀의 싱어로써, 성가대에서 소프라노로 섬기도록 목소리에 달란트를 많이 주셨어요,) - 이 모든 것들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사랑하며, 감사드려요. 또한 제 첫 오병이어 캠프를 눈물로써 섬기게 도와준 우리 127송이 송이들..♡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고마워. 너희들 덕분에 내가 가진 상처들이 주님을 통해 치유받고 내 달란트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너희들이랑 오래 오래 주님의 사랑 속에서 많이 만나고 교제할 수 있으면 좋겠어. 우리 또 만나기로 한 약속. 주님안에서 꼭! 지키자!!! 꼭!! 진짜 고맙고 사랑해!!!! ^^ (언제 만날 껀지는 카톡으로 하자! 여기는 보는 사람들이 많네~~ㅎㅎ) |
한정애
수정
2017-01-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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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살아 역사 하신 주의 이름을 뜨겁게 외치는 모습들이 아름 다웠습니다. 십자가의 고백, 가슴 속 십자가를 잊지 않고 삶 속에서 적용하는 나날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삶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는 주의 자녀가 되길! 사랑합니다~ |
김경
수정
2017-01-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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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글을 읽으면서 도전이 됩니다! 회개를 통해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으니,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식지 않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받은 은혜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
이예은
수정
2017-01-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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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때 만난 뜨거운 주님을 잊지않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상처 치유하시는 주님 아멘♥ |
임성혜
수정
2017-01-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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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정세진
수정
2017-01-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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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선생님께서 하신 다짐들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소중한 달란트에 더욱 사랑함을 느끼시다니.. 너무 귀하세요!! 편의점점장이라는 자리에서 언제나 승리하시길 원합니다~!!♡ |
이성화
수정
2017-01-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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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으로서 일을 잠시 쉬고 캠프에 오신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멋지세요! 분명 그 내려놓음과 결단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셨을꺼라 믿어요! 삶속에서 이전보다 더욱 더 하나님 사랑하며 사랑을 나누는 선생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박유민
수정
2017-01-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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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됩니다 ..! 항상 어느 자리에 있든 주님께 예배하는 선생님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
김예은
수정
2017-0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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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 정말 하나님만 더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길 원합니다! 받은 은혜 쭉 간직하시며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귀한 딸로 살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백나라
수정
2017-01-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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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서의 경험이 앞으로의 섬김을 더 빛나게 하실줄을 믿습니다! 놀랍도록 모든 것을 계획해놓으신 주님... 앞으로 선생님을 향하신 계획이 더욱 기대됩니다! |
하나경
수정
2017-01-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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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로 돌아가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간증글이라 읽는동안 너무 은혜가 되네요~! |
이승연
수정
2017-0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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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정말살아계시네요!!!선생님께서 받은 사랑과은혜 삶속에서도 그사랑과은혜 나눠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강민희
수정
2017-01-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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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선생님의 귀한 간증을 읽으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하나님의 살아계심, 함께하심,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 너무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함께 끝까지 붙잡고 나아가요 !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간증글 감사합니다 :) |
박준규
수정
2017-01-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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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으면서 나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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