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늦은227차간증 |
작성자 |
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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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6/12/02 17:58 | 조회 | 483 | 아멘 | 0 |
먼저 이 사역으로 고생하시고 계신 김요한목사님을 비롯해서 모든 관계자, 스탭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제가 227차 수련회를 참가하기 전에 많은 유혹들이 있었고, 정말 가고 싶지 않았지만 이런 불순종의 마음을 이겨내면 분명히 하니님이 제게 예비하신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불순종의 마음을 이겨내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날 무언극을 보는데 정말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팠고 지금 까지 하나님의 뜻 대로 살지 못헸던 것에 대해 그날 저는 눈물로써 회개 하고 방언을 체험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중학교3학년 입니다. 외고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시험에서 계속해서 실수를 범했고 그때 부터 합격에 대한 확신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수련회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이 되게 해달라고,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외고를 가고,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공부하게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학기에서도 실수가 생겼고 결국엔 또 2등급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나에게 이런 시험을 주시나 라는 생각에 너무 우울했지만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씀을 붙잡고 나아갔습니다. 또 흔들리고 넘어질때마다 수련회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새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수련회 마지막 쯤에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 꼭 외고에 합격하고 간증 게시판에 글 쓸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제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같이 외고 준비하는 친구들이 저보다 성적이 좋았지만 결국에는 제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격은 제가 한일이 아니라, 철저히 주님께서 행하신 일이었습니다.오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오를 수 있었던 것에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행하신 일이라고 믿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외고합격이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저는 올 한해 동안 외고를 준비 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제게 행하신 일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에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혹시 지금 이순간에 캠프에 참가를 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불순종의 마음을 이겨내시고 꼭 참가하세요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행하실 일이 너무나 기대 되고 놀랍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간증을 쓸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병이어 비전캠프를통한 회복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윤지수
수정
2016-12-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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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간증 너무나 은혜가 됩니다! 모든일애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순종의 힘이 얼마나 큰것인지 느껴지네요! 삶속에서도 그 은혜가 쭉!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
하효준
수정
2016-12-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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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주신 간증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심을 다하여 기도하셨고,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행하심을, 간증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습니다..ㅜㅜ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나의 갈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저도 더욱 더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이한빛
수정
2016-12-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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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간증 잘 읽었습니다...! 읽는데 마음에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네요...ㅠㅠ 불순종의 마음을 이겨내신 그 인내와 끈기 대단하세요! 하나님을 위해 공부하시고, 꼭 하나님께서 쓰실 수 밖에 없는 일꾼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삶 가운데 예상치 못한 어려운 일들이 닥치더라도 우리 하나님 한 분 바라며, 또 의지하며 나아가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렘 1:8) |
김혜수
수정
2016-12-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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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크고 놀라우심에 다시 한 번 감격과 감사한 날 이네요~ 순종의 힘이 얼마나 큰지...함께 나눠주심 감사해요~ 삶에서도 사랑을 심는 여정이 계속되시길 축복합니다❤️ |
김동진
수정
2016-12-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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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들을 계속 기억하고 기도로 구하고 있는 것이 너무 귀합니다. 하나님의 그 은혜를 마음에 품고 열방을 향해 계속 꿈꾸며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민족과 열방의 지 도 자 |
황세창
수정
2016-12-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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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우리의 모든 길을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구요. 앞으로 이보다 더 많은 시련과 고통속에서도. 예상치 못한 일 가운데서도 지금의 기도와 은혜를 잊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
황주은
수정
2016-12-0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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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동행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 외고 가서도 절대 잊지 마시고 더욱 더욱 가까워 지는 날마다 더욱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화이팅! |
박영빈
수정
2016-12-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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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한일이 아니라, 철저히 주님께서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이 나눔의 내용처럼 저희의 삶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합격 축하드리고,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저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
김진영
수정
2016-12-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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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간증 너무나 감사해요 :) 우리의 삶 가운데 이렇게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 가운데에서도 받은 은혜 잘 간직 하셔서 정말 하나님 나라 세우는데 힘쓰고 꿈꾸길 소망합니다! *.* |
도현준[전주9기]
수정
2016-12-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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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불순종의 마음을 깨부수고 나오기가 쉽지않은데..! 이겨내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신 간증이 너무나 은혜가 됩니다.!! |
육사무엘
수정
2016-12-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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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간증 해주신것 너무나 감사드립다. 갈길을 밝히 보이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 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그 달란트로 세상에서 거룩한 빛의 사명 감당해 내길 소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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