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차 72송이장 고3 이진성 |
작성자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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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6/08/14 17:35 | 조회 | 545 | 아멘 | 0 |
72송이 송이장인데 도경송이 아이스크림 사먹는다고 3000원 냈었는데 그 다음날 내가 주려 했는데 까먹고 주지를 못했네 ㅋㅋ 그 주려했던 3000원 교회 헌금 냈으니 예수님 께서 채워 주시길 아멘 간증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는 댓가로 성적을 바라고 미래의 성공을 바라며 이것이 당연히 받아야 하는 댓가라고 생각 했는데 이것은 사실 예수님을 따른다 믿는다 하면서 주님을 이용하려고만 했던것 이였습니다. 북한 선교 하시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북한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는 이유 만으로 그 댓가로 아내와 자식과 자신의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는것을 알았고 많은 은혜를 받았음에도 믿음없는 저의 모습 이용하려하는 저의 모습에 부끄러웠습니다. 평양에서 부흥운동의 계기가 되었던 회개기도 그 회개 기도 시간에 부끄러운 저의 모습을 주님께 용서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감정이 북바처 오르며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고 제게 평안이 찾아오는걸 느꼈습니다. 이제는 주님께서 주신 평안을 잃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길 주님이 쓰시기 좋은 그릇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72송이 천국 상륙 작전 지휘관은 예수님 이시니 기도로 꼭 승리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게 아멘 |
손온유
수정
2016-08-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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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창조주이신 하나님, 우리가 더욱 경외하며 더욱 목숨다해 사랑하기 원합니다~ ♥ |
김민영
수정
2016-08-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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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믿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거에요ㅎㅎ 사단이 우리에게 변할 수 없다고 좌절시키고 낙망시킨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보혈을 힘입어 우리는 거듭나고 변화 할 수 있다고 믿어요! 하나님 나라 함께 만들어가요! |
박모세간사
수정
2016-08-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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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많은 것들을 느낀 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참 보기가 좋습니다. 지금 마음 간직하세요~^^ |
윤예은
수정
2016-08-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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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셨을거에요 그 마음들 삶속에서 간직하면서 승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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