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차 간증 |
작성자 |
유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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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6/08/10 23:37 | 조회 | 600 | 아멘 | 0 |
안녕하세요 저는 232차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유시온입니다. 저 같은 부족한 사람이 쓰기 부끄러운 간증문이지만 간증합니다 ㅠㅡㅠ 이번 캠프는 겨울이 아닌 여름에 우리교회에서 가는 처음 비전캠프였고, 제 친구들도 많이 갔던 캠프였기 때문에 더 기대됐고 준비했습니다 . 1 캠프장에 도착해 찬양하지 않을 것 같던 친구들이 입을 열었고 양 손 올리는게 힘들어 포기할 줄 알았던 친구들이 끝까지 버텼고 기도를 할때마다 눈물이 나오는걸 봤고 파워찬양은 부끄러워서 절대 못할 것 같았던 친구들이 3일내내 무대에 올라갈 기회가 될때마다 올라가 뛰며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는 지금 삶으로 돌아와 자신의 sns 커버사진을 자기가 뽑은 말씀카드를 찍어서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다른친구들도 댓글에 사진을 올리며 좋아했습니다. 친구들은 하나님과 말씀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 ㅠㅠ 2 둘쨋날 교회별 기도회가 끝나고 친구와 둘이 따로 무대에 올라가 또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 무대에 둘만 남은 순간부터 엄청난 영적공격이 느껴져 솔직히 너무 두려웠고 무서웠습니다 ㅠㅡㅠ 둘이는 견디지 못할 것 같아서 스태프분한테 도움을 요청했고 두분이 함께 정말 진심으로 기도해주셨습니다. 그 영적공격이 너무 힘들어서 정말 넷이서 같이 몸부림치며 기도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난 후 두려움이 싸라졌고 마음이 1111편안해졌습니다. 새벽에 김요한목사님이 말씀해주신 예수님 피밖에 없다고 해주신 말도 기억하겠습니다..! 역시 하나님이 이기셨습니다 :)!!! 3 고린도후서 4장 8-9절말씀을 말씀카드 말씀으로 뽑았습니다. 새벽에 있었던 영적공격 때문에 마음이 답답하고 아팠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역시 하나님 4 힐링 콘서트를 하고 무언극을 끝냈을때 고개를 들지못하고 찬양하지 못 할 정도로 예수님께 부끄러웠고 죄송했습니다.. ㅠㅠ 예수님의 십자가를 정말 제대로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 ㅠㅠ 항상 제 곁에 계신다는것도 , 단 한번도 난 혼자인 적이 없었다는 것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5 내가 결단한 것들이 거짓이 되지 않도록 몸부림치겠습니다.. 캠프의 예배는 끝났지만 삶의 예배는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주 주일 목사님 발기도 해드리기로 결단한 약속들도 꼭 지키겠습니다 :)! 금식과 십자가목걸이 결단도 거짓이 되게하지 않겠습니다. 찬양팀에서 기쁘게 찬양하는 한사람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고난을 더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겠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 진짜 사랑해요 목사님 스태프님들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
김진겸
수정
2016-08-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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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을 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시고, 받으실 거에요~ 삶 속에서도 예수님 한 분을 내 주인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 되길 소망합니다. |
믿음
수정
2016-08-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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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정세진
수정
2016-08-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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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보여주신 기적 언제나 기억하시고 또한 더욱더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실 주님을 믿으며 주님께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결단들을 지킬때에 시험이 든다면 기도로 대적하면 언제나 함께 싸워주실 주님이 계시는것 잊지마세요~^^ |
손온유
수정
2016-08-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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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원합니다..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만을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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