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230차 30송이 |
작성자 |
김용건
|
글정보 | 2016/08/07 14:12 | 조회 | 496 | 아멘 | 0 |
안녕하세요. 저는 230차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참여한 김용건 입니다. 저는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대단한 간증은 아니지만 주님께 영광돌리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간증을 하고자합니다. 8월 2,3,4일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갔다 왔는데요. 제가 사실 캠프 가기전에는 교회를 다니고 있으면서도 제 마음속에는 약간의 의심이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는 걸까?' 그러면서 죄도 많이 짓고 심지어 '내가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일까?'확신도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겉으로는 신앙심이 강한척 했지만 속으로는 아니였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치 못하게 목사님과 하나님 덕분에 오병이어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캠프를 가면서 제가 가졌던 생각은 고3이니까 진짜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년 캠프에 갔지만 만나지 못했던 하나님을 꼭 만나고 와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제가 은혜를 받는데 가장 큰 방해 요인은 바로 주변환경을 신경쓰는 것 이었습니다. 제가 약간 내성적이었기 때문에 찬양울동하고 크게 외치며 기도하고 눈물흘리는 것이 창피하다고 생가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캠프에서 '네 입을 크게열라 내가 채우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정말내가 주변신경쓰고 입을 벌리지 않으면 주님을 못만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찬양이나 기도나 모두 주변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 마음의 문도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선 저에 죄에 대해 회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밖힌 것을 생각하니 그동안 지은 죄들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무개를 생각하며 매일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정말 주님오셔서 절 만나달라고 정말 간절하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2일째 되는날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셨습니다. 제가 방언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그 순간 방언이 터져나왔고 간절히 기도한 끝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용건아 사랑한다."였습니다. 그순간 저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게 되었고 저에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저에게는 또 다른 기도제목이 생겼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저는 제 꿈인 초등학교 교사꿈과 국어교사 꿈이있는데 정말 무엇이 되었든 그 직업을 통해 주님께 쓰임받는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또한 이 기도에 대해 주님께서 응답을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열심히 기도할 것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었고 그리스도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기도하고 앞으로도 기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변화될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목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육사무엘
수정
2016-08-09 03:07
|
누군가의 시선을 신경쓰지않고 예수님 바라봤을때 그리고 간절히 외칠때 예수님께서 만나주시죠.. 이번 캠프에서 방언이라는 은사도 받고 정말로 귀한 시간인거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도 분명 뜻하신 계획됨이 있을터이니 믿고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기도할게요~ |
강효민
수정
2016-08-09 03:19
|
다른것들을 신경쓰지않고 오직 모든시선이 하나님께 향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만나시고 은사도 받으신 귀한 시간이 되신것같아요. 세상에서 예수님전하는 그리스도인이되길 기도할게요!!! |
이한빛
수정
2016-08-09 04:41
|
내성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방언이라는 선물도 주셨나봐요...! 매일 열심히 기도하신다는 그 결단 꼭 지키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쓰임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승리합시다! |
구하은
수정
2016-08-09 19:43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그 음성.. 오래오래 마음에 담고 힘들때 어려울때 그 음성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새삶 새힘 얻고 살아가길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ㅎㅎㅎㅎ무엇를 하든지 하나님이 계획허신 길임을 잊지맙시다 축복해용 |
도현준
수정
2016-08-09 20:06
|
말씀에 순종해서 하나님께 정말 간구하고 응답을 기다려서 응답을 받으셨다니 너무 귀합니다~^^ 귀한 마음 계속 이어나가고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을 때 응답해주셨는데 형제님의 그 기도제목 가운데서도 반드시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이빈희
수정
2016-08-09 21:55
|
정말 귀한시간이였네요 ㅎㅎ 그은혜 잊지않고 세상에서 살아가세요 ㅎ |
황주은
수정
2016-08-09 21:57
|
하나님을 간절히 갈망하는자 사모하는자에게 반드시 만나주실것을 믿습니다!! 삶에서 더욱 하나님을 예배하길 바랄게요!! |
임영아
수정
2016-08-09 22:07
|
정말 귀합니다! 남들 신경쓰지 않고 언제나 삶에서 예배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김동진
수정
2016-08-09 22:07
|
너무 귀한 간증글 잘 읽고 갑니다. 삶에서 귀한 성령의 열매가 많이 맺히길 소망합니다♥♥♥♥소망합니다 |
김은희
수정
2016-08-09 22:43
|
간증을 읽으며 은혜받고 갑니다.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않으시고 받으신 은혜 소중하게 간직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안에서 꿈을 키워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이민영
수정
2016-08-09 23:34
|
글 잘 읽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사람으로 쓰임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박영빈
수정
2016-08-09 23:41
|
영원히 쓰임 받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리라 믿습니다! 간증글 잘 읽고 가요! 삶 속에서 함께 승리해요~♡ |
성무진
수정
2016-08-10 04:05
|
하나님께서 주신 그음성 끝까지 잃지마시구요!! 정말 매삶 순간순간 그리스도인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간증글 은혜가 됩니다 항상 승리하세요 기도할께요~^^ |
윤예은
수정
2016-08-10 09:47
|
끝까지하나님붙잡고 하나님께 쓰임받읍시다 승리하는 삶!!♥ |
정인호
수정
2016-08-11 08:40
|
정말 대단하세요! 다음번엔 스탭으로 참여하셔서 다른 분들이 형제님처럼 예수님만나뵙길 원합니다!! |
정진경
수정
2016-08-11 08:43
|
하나님께서 쓰실꺼에요!!! 함께 영광돌립시다 !!!ㅎㅎ |
손온유
수정
2016-08-14 17:08
|
할렐루야, 먼지같은 우리를 돌아보시는 하나님 찬양합니다..! 이 은혜가 끊어지지 않고, 매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달려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