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차 96송이 |
작성자 |
이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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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7/01/29 12:13 | 조회 | 450 | 아멘 | 0 |
고3이라는 타이틀에 이런 캠프를 간다고 했을때는 인문계열이 아닌 예체능쪽인 전 연습걱정에 때문에 반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년에 가서 하나님께 받은 것들을 이번에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중요했습니다. 프로그램 처음부터 시작되는 파워기도회에 제가 하나님께 구했던건 구원 이였습니다. 지난주 사랑의 교회 캠프때 고등부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나중에 간 천국에 저와 같이 교회를 다녔던 친구들이 없지 않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은 친구들이 간 천국에 제가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저는 두려워지며 제 믿음에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라는 아버지 아래서 그냥 교회만 나가는것이 아닌가 하는것 이였습니다. 정말 의심없이 하나님께서는 제 삶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믿음은 하나님이 바라시는것만큼 올바르게 세워져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제 믿음을 온전히 세워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라고 말씀하시는걸 뜨겁게 느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기도회 뿐만 아니라, 설교 말씀에서도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가장 와닿았던 말씀이 배가 고파서 식당에왔으면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앉아만 있다 가면 채워지느냐는 말씀이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돌아서길 원하시고 늘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제 방향이 주님께 선 그 순간 마음을 만지시고 위로하시는걸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함께하심을 느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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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창
수정
2017-01-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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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는 가장 귀한 순간 가장 귀한 선택을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을 결정이었을텐데. 앞으로도 모든 것 가운데서 하나님 우선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매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유예림
수정
2017-01-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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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귀한 사람되길 소망해요❤️ |
박상훈
수정
2017-01-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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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그 부르짖음 주님께서 들으시고 하늘문열어 주실것을 믿습니다!고3이라는 귀중한 시기에 은혜받고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장새나
수정
2017-01-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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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이 가진 힘든 상황에서도, 많은 걱정들 가운데서도 비전캠프에 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렵게 와서 어렵게 받은 은혜 꼭 간직하시면서 삶 속에서 더 큰 은혜 받길 소망합니다! 10대의 마지막 1년 오로지 주님 앞에 상달되는 영광의 시간 되시길 소원합니다! |
김경
수정
2017-01-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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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중요한 시기에 캠프에 오셔서 은혜받고 가셨다니 감사합니다^^ 믿음이 온전히 세워지길 기도하셨던 것처럼 삶의 예배에서도 온전한 믿음으로 매 순간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영무
수정
2017-01-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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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고통과 고난을 내옆에서 예수님이 동일하게 느끼시고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신다고 합니다. 세상적인 위로가 아닌 주님으로부터의 위로만이 진정한 위로가 되시길 소망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
김소진
수정
2017-01-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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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계열!!저도 예체능 계열인데 함께 우리가 하는 예술속에서 주님을 드러내 봅시다 하나님만 신뢰해요우리~!! |
류선우
수정
2017-01-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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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속에서 만나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보며 기도 하겠습니다. 고3 시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힘들수록 도욱 기도하고 나아가세요!!! |
김한울
수정
2017-01-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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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간 천국에 제가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부분이 저에게도 많이 와닿았습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 앞에 느낀 감사함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느끼시길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이 글을 본 많은 분들에게도 같은 감사함이 느꺼지길 소망함니다! |
유혜림
수정
2017-01-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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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는 시간에 캠프에 간다는게 조금은 부모님에게 눈치 보이는 일이었을 수 있으실 텐데 스스로의 믿음으로 가셔서 주님의 뜻을 경험하고 오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이번에 갈 때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
유니나
수정
2017-01-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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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예체능은 아니지만 고3이었고 남모를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힘들었던 1년을 주님을 통해 극복했어요! 그리고 저도 천국에 갔을 때 가족과 함께하게 해달라는 하람님과 비슷한 기도를 했었어요 그래서 공감이 많이 됐고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끼셨다니 아멘 정말 축복해요 앞으로도 주님향해 나아가는 자매가 되길 기도할게요 |
임성혜
수정
2017-01-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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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친구들도 교회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많은데 저도 그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꼭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정덕희
수정
2017-0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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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아마 다 아시고 있기에 우리가 먼저 돌아오라고 말씀하실 것 입니다 귀한 소중한 간증글 너무 감사하고요 은혜 받았던거 잘 간직하면서 살아가십시오. |
김정은
수정
2017-01-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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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항상 느끼시길 소망합니다. |
이한빛
수정
2017-01-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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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귀한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오래 오래 간직하시고, 천국 소망 품고 예수님 의지하며 세상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바래요~ |
안주희
수정
2017-01-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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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주제여서 그런가 나눠주신 간증이 공감이 가네요! 무의미하게 교회만 들락날락 했던 저의 모습! 저 역시 하나님을 만나니 아무 의미 없는 걱정이였지만요! 고3이라는 귀한 시간에 어렵게 예배의 자리에 나와서 받으신 그 모든 은혜 끝까지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래요! 이제는 믿지 않는 이 땅에 많은 친구들의 영혼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나아갑시당! 응원합니다! 끝까지 승리하세요!! |
정지호
수정
2017-01-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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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글을 보고 나는 이제까지 나를 위해서만 기도한거 같아 반성하게됬습니다. 앞으로는 나보다도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집으로 돌아기서도 이맘 변치않고 간직하면서 살아가길 기도할게요 |
곽정의
수정
2017-01-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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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이번 캠프에서 받은 은혜 잊지 않고 오래 오래 간직 하시며 주님과 동행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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