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차 63송이 간증 |
작성자 |
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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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7/01/26 21:33 | 조회 | 528 | 아멘 | 0 |
고등학교입학하고 어느덧 고3인되면서 신앙생활은 소홀히하고 점점 세상만 찾게되는 내 모습을 알면서도 저는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노력도 하지않고 하나님과 세상사이에서 세상을 더 중요시 했었어요. 세상으로 나를 물들이기 시작했고, 주일을 지키니까 가끔 찬양을 들으니까 나는 믿음생활을 열심히하는거야라는 착각속에 살아가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도, 아빠도, 친척분들도 목사님이신 가정에서 항상 하나님의 사랑만 받아와서 그런지 하나님을 두려워할줄 모르고 지금 내가 죄 지어도 나중에 회개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갔었어요. 이렇게 타락한 삶을 살아가는 중 이번 비전캠프를 가게되었고, 무대에서 방언으로 기도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교회에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못했던 방언으로 기도하기시작했어요. 그런데 예전에 아빠가 제가 처음 방언을 받았다고 했을때 아직 아기가 엄마라고 부르는 만큼하는거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면서 누군가 저에게 자꾸 "니가 이렇게 기도해봤자 니가 무슨말을 할 수나 있겠어?" 라는 생각이 제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어요. 방언을 멈추고, 기도를하는데 자꾸 잡생각들이 나기시작해서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속으로도 기도를 하는데.. 그 어떠한 감동도 없고, 그저 멍때리게 되었어요. 기도는 못하고 찬양만 부르면서 첫째날이 끝났어요. 둘째날에도 달라진게 없어서 찬양만하다가 십자가기도회를 하면서 회개기도까지도 받아주시지않는 하나님께 원망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어요. 계속 원망을 했고 결국 무대에 있는 십자가로 가서 십자가에 손을대고 기도를 드리는데 그때 울음이 터졌고, 깨끗히 씻김을 받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저는 아직 제 기도를 하기 두려웠는지, 다른이들을 위해 기도를 했어요.. 모두 마치고 교회별 기도시간에도 저희 학생부 친구들을 위해 기도했고, 제 기도는 하지 않았어요. 기도를 하는데 전도사님이 저를 따로 무릎을 꿇게 하시고 저를 위해 기도를 해주실때에도 저는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했고, 모두 끝난 후에는 그저 화면에 있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오는 찬양을 따라부르기만했어요.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께 "도대체 저에게 원하시는게 뭐에요? 저를 잊으셨나요? 진정 저를 사랑하시나요?" 원망을 하던도중 화면이 꺼졌고, 십자가마져 꺼져버리니 그냥 포기하려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그때 제 혀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뜨거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저는 저에게 마귀가 씌인줄 알고 두려워서 다시 하나님을 찾는데 다시 앞에 십자가가 보였고,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신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방언을 다시 체험하게 하셨고, 뜨거움을 주셨고, 저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심을 보여주셨어요. 통곡하면서 수련회 기간동안 못한 기도를 그 새벽에 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저희 새에덴교회 학생부는 찬양만 시작하면 소심해지고, 말씀시간에 멍때리기 선수들이였는데 이번 비전캠프를 통해 많이 변화되었어요. 항상 수련회 기도회가 끝나고 숙소에서 핸드폰게임만하고 바로 가요를 듣곤했었는데, 이번에는 찬양을하면서 이랬다, 기도를하면서 저랬다 이렇게 각자 받은 은혜를 다같이 나누더라고요. 기도시간에 눈뜨고 있던 친구들도 서로를 위해 소리내어 기도하고, 모두 가려는 준비를 하는데 어떤 친구는 끝까지 무릎꿇고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은혜를 받았어요. 수련회가 끝나고 멀리사는친구들이 아닌이상 모두 남아서 수요예배를 들이고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찬양팀 연습까지 하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비전캠프를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뻤어요. 불씨가 꺼지지않게 다같이 노력할께요. 많은 응원과 기도부탁드립니다. |
육사무엘
수정
2017-01-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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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 그 간절함 있을때 하나님은 만나주십니다. 절대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이번캠프에서 그 간절함으로 하나님을 만나신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이며 은혜입니다 귀한 고백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유진영
수정
2017-01-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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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금 처럼 부어주신 그 은혜 잘 간직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좋은 마음을 마귀는 집요하게 무너트리고 방해하려 할것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바래요 !!!! 승리하세요 !!! |
황세창
수정
2017-01-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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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꽃하나가 큰 산을 태우듯이 지금 시작된 불씨가 큰 역사를 이룰 줄 믿습니다. 이 믿음의 불꽃을 지키는 방법은 오직 예수입니다. 모든 것에 있어서 하나님을 신뢰하시고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시길 소원합니다. 캠프 가운데 있던 간절함처럼 매일매일을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하시다면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
신예닮
수정
2017-0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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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주의 사랑을 느껴셨고 받은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삶의 끝까지 그런것들을 생각하면서 떠올리면서 항상 승리 하길 소망합니다! |
하은하은
수정
2017-0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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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예수님을 만나셨을 때의 그 감격과 뜨거움으로 세상속에서도 살아나가시기를ㄹ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교회가운데에서도 불씨가 꺼지지않길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
최주영
수정
2017-01-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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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사랑을 붓고 계십니다 느낄 수 있는 삶을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
윤시온
수정
2017-01-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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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기때문에 더욱 간절하 나아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가운데 흔들릴지라도 반드시 주님께 기도드리며 이겨냅시다!! |
한누리
수정
2017-01-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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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찬양팀을 통해 새에덴교회가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
이찬규
수정
2017-01-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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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찾기위해 기도하셨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신 걸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주님께 더 가까워지길 소망합니다! |
김경
수정
2017-01-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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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을 삶에서도 매일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캠프를 통해 변화된 모습이 일시적인 모습이 아니라 학생부에 좋은 모습들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받은은혜 오래 간직하세요 |
임성혜
수정
2017-01-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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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글을 읽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저에게까지 느껴지는 거 같아요^^ 하나님은 역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이 제 곁에 맴도네요 감사합니다:) |
임지수
수정
2017-01-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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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삶속에서도 더 큰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나누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
남은총
수정
2017-01-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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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으신 은혜를 끝까지 지켜나가며 주님을 사모하시길 소망합니다. 타오르기 시작한 은혜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교회를 부흥으로 이끌거에요!!! |
김정은
수정
2017-01-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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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가운데 항상 거하시길 소망합니다. |
박상훈
수정
2017-01-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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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이번 캠프를 통해 받으신 그 놀라운 은혜와 사랑!항상 기억하시며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유혜림
수정
2017-01-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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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항상 곁에 계셨는데 느끼지 못할 때가 많죠.. 내 자신의 기도보다 남의 기도를 더욱 하게 되고...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때 정말로 아무것도내가 느낄 수 없을 때 주님이 임재하시고 용기를 주시는 것 같아요.. 이번 캠프를 통해서 느끼신 것 정말 소중하게 오랫동안 마음에 간직하고 조금 더 주님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래야겠죠!! 기도합시다 주님은 언제든지 듣고 계실 테니까요!' |
홍인영
수정
2017-01-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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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릴 절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항상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큰 사랑 잊지 마시고 소중히 간직하시길 소망합니다!! |
안주희
수정
2017-01-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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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간절히 찾는 자를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세상 끝날까지 그 간절함!잊지 말고 주님을 향해 부르짖읍시다!! 받은 은혜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래요!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발버둥칩시다! 응원할게요!! |
임효빈
수정
2017-01-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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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한 고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고백들이 하나님께 진실된 고백되길 소망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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