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차 간증 |
작성자 |
노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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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7/01/23 11:01 | 조회 | 460 | 아멘 | 0 |
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남도 광주 서현교회에 다니고 있는 고2 노주은 이라고 합니다. 전 모태신앙으로서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교회에서 여러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참가도 하고 활동을 하면서 저를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계시지 않았습니다. 항상 저에게나 저희 부모님께 자식을 잘 키웠다고 신앙생활을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기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 저로서는 이런 칭찬이 감사하기도 했지만 고등부에 올라가면서 그러한 감사함이 부담감으로 느껴지고 관심과 사랑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러한 칭찬받을 자녀인가 싶은 생각이 점점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년도에 교회에서 고등부 회장과 고등부 찬양팀의 리더를 맡게 되어 정말 그 부담은 더욱더 커져만 갔습니다. 내가 돋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 있고 이러한 직분으로서 잘해낼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나갔습니다. 정답은 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달란트와 기도와 찬양 뿐이 였습니다. 비전캠프 때 기도를 해나갈때 하나님께서 나를 이 나라의 이 세상의 이 열방의 하나님의 도구로 쓰시길 원한다고 살려달라고 저희 고등부를 쓰시길 원한다고 기도를 할때 김요한 목사님께서 제가 이러한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저의 기도 내용과 같은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하셔서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기도를 할 때 마다 어떠한 내용이든 저는 눈물 부터 나와서 기도를 하는것이 부끄럽게 느꼈는데 이번 비전캠프에 참여하면서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오직 저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만 신경쓰면서 기도를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비전캠프에서 눈물과 통성으로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데도 가슴 한켠에 계속 뻥 뚤려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믿음을 달라고, 하나님을 진실로 믿게해달라고 기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온맘다해 하나님을 믿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그런 것이 였습니다. 비전 캠프에 참여하기전에는 모태신앙이라서 그저 반복적이게 기도드리고 찬양드리고 말씀듣고 하는 것에 익숙해져버려 저는 제 자신이 하나님을 믿고 있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께서 갑자기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맞냐고 하나님을 진짜 믿고 있기는 하냐는 말에 바로 믿는다고 하지 못하고 당황하기만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비전캠프 기간에 말씀하셨던 이중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고만 있었던 저는 비전캠프에 모인 어린 중학교 1학년 아이보다 못한 사람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해주시고 싶은 말씀을 목사님을 매개체로 사용하셔서 저에게 직접 알려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은 뒤부터는 하나님을 믿게해달라고 진심으로 믿게해달라고 믿음주시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이해가되지 않아도 믿어지지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비전캠프기간동안 저희 고등부안에서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저희 교회 총무친구는 방언이 터지고, 예배시간에 항상 늦고 교회에 얼마나온지 안된 한오빠는 금연을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이름만 찬양팀이지 저를 포함하여 진실로 하나님을 찬양하려고 하는 사람은 얼마 없었고, 찬양팀 인원도 몇명안되는 아이들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병이어 비전캠프가 끝난 토요일에 찬양팀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신입생 아이들을 포함하여 13명이서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참여했는데 그 아이들 중 12명이 찬양팀을 하겠다고 하였고 1명은 고등부 임역원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에는 그동안 느껴보지못했던 찬양의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찬양팀이 설때에 매일 지각하는 찬양팀 오빠들이3명이 있었는데 이번 주일날에는 전화2~3번 만에 바로 일어나 2명의 오빠가 늦지않고 아침 고등부 예배때 섰습니다. 또한 예배가 끝난 뒤 고등부 찬양팀과 임역원들을 모아 제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추종자가 되겠다고 기도한대로 저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제가 먼저 고등부 기도모임을 만들자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고 목사님께서도 이번년도부터는 큐티모임도 만들자고 하셔서 현재 인원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저는 주일날부터 3일 금식을 하기로 하나님과 약속하고 주일날에는 금식을 하였는데 너무나도 힘들어서 앞으로 일주일마다 1년간 주일날에는 계속 금식하는것으로 목표를 변경하여 성공하고자 합니다. 어제 금식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죽을 먹으니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이러한 음식을 주신것에 감사하였고, 이런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엄마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는 어려운것 같지만 우리주변는 너무나도 감사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가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저를 위해서 저희 광주서현교회 고등부를 위해 고등부목사님이신 김희문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정애
수정
2017-01-2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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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십자가의 결단 잊지 않고 삶 속에서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캠프는 끝이나도 우리 가운의 주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항상 축복합니다~~ |
육사무엘
수정
2017-01-2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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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다시한번 느끼고 회복하셔서 너무나 감사이며 은혜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많은 분들이 변화되고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그 모습에 간증글을 읽는 저도 설레이며 두근거립니다ㅎㅎ 주님께서 주신 그 마음 꼬옥 지키시며 삶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정지은
수정
2017-01-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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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백과 결단들이 있는 이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미 변화가 시작된 고등부가 더욱 변화되기를, 선포한 것들을 잘 간직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정세진
수정
2017-01-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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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안에서 생긴 기적을 기적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기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한 삶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참 아름잡네요♡ 그 결단들과 기적들을 잊지않고 살아계신 주님을 간증하셨으명 좋겠습니다. 또한 찬양단리더라는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하여 주님께서 기뻐받으실 예배가 되길 소밍합니다!! |
이민주
수정
2017-01-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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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받은 은혜를 삶에서도 적용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주은학생이 있는 자리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며 기뻐할 수 있는 곳 되기를 소망합니다. |
홍인영
수정
2017-0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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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캠프때 받은 은혜 간직하고 하나님과 했던 약속,다짐 잘 지키면서 하나님의 일 하시면 하나님께서 더 좋아하실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신앙생활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박선영
수정
2017-0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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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님께서 부르심에 응답하신 모습에 너무나 기쁨을 느낍니다. 하나님 앞에서 예배 드리는 한 사람이 되어서 더 많은 분들께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는 나팔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변화는 곧 시작이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 입니다. |
강현진
수정
2017-01-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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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 알아감으로 더욱 은혜가 되는 갓 같습니다, 나는 할 수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능력이 생기고, 함께할 용기가 생깁니다! 우리의 지금의 결단이 변하지 않고, 결심한대로 꼭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받은 은혜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변활를 통해 더욱 크게 쓰임받으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 사랑합니다 ❤️ |
김영주
수정
2017-01-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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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계기가 되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길 소망해요. 많은 유혹과 시험이 오겠지만 그때마다 받은 은혜 생각하며 함께 이겨나아가길 기도해요~ |
류선우
수정
2017-01-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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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정말 작은 것 하나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범사애 감사하라. 이 말씀과 같이 우리 삶에 감사로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찬양단으로 또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강현진
수정
2017-01-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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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 알아감으로 더욱 은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나는 할 수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능력이 생기고, 함께할 용기가 생깁니다! 우리의 지금의 결단이 변하지 않고, 결심한대로 꼭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받은 은혜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변화를 통해 더욱 크게 쓰임받으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 사랑합니다 ❤️ |
유진영
수정
2017-01-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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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은혜받으셨네요^^ 잠깐 한 때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살아나고 일어나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
제준영
수정
2017-01-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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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주신 사명과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의 날을 살아가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캠프를 통해서 받은 은혜와 사랑을 자신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할 때에 그 은혜와 사랑이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삶에서 매순간순간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주은씨가 될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한재훈
수정
2017-01-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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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통해 많은 변화를 겪은만큼 캠프동안 받으셨던 은혜를 잊지않고 간직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덕희
수정
2017-01-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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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바보가 되는게 쉽지는 않는데 하나님께서 응답을 들어주셨네요!!! 주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으시고 우리가 쓰임받길 원합니다. 항상 받은 잊지 않고 간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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