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차 간증문 |
작성자 |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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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4/08/08 00:38 | 조회 | 616 | 아멘 | 2 |
안녕하세요.저는 89송이 남자 갈록교회 17세 김진희입니다. 내가 이번수련회 가기전에 너무 두려웠었다.이유는 교회사람들이랑 떨어지고 모르는사람들이랑 함께했기 때문이다.ㅠㅠ 나는 음란물보고 도둑질도 많이하고 욕짜증불평불만 많이하고 귀신을좋아하고 교만,자만,자랑하고 세상,죄악,마귀를 많이 빠지면 정말 더러운죄인이다.ㅠㅠ 하지만 전 이번수련회에 기도도 크게하고 뜨겁게하고 찬양도 열심히 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위해서 모두 뜨겁게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님의음성은 듣지않았고 만나지도 못하고 음성을 듣지도 않았습니다.ㅠㅠ 전 더러운죄인이기 때문에 정말 만나주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만나주기 원하시는데 내가 마음의문을 열지 않았을거라 생각했다. 하여튼 그리고 두줄교제,기도시간에 정말 은혜받았다. 날 웃어주면서 교제를 나누고 날 웃어주면서 말까지 해주면서 하이파이브를 하였다. 그리고 난 정말 기도시간에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기도하였다. 그래서 교회쌤들께서 같이 기도해주고 정말 은혜받았었다. 난 주님의 사랑을 알게되었고 내삶이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계획하였다.ㅠㅠ 주님은 나를 무척 사랑하신다. 그리고 10시부터 새벽 1시20분까지 기도회를 하는데 중간에 금식기도3일 할사람들 무대에 올라오라고 하였다. 난 정말 좋았다.그래서 난 망설임없이 올라왔다. 그래서 눈물흘리며 뜨겁게 기도하였다. 그리고 소리가멈추고 기도는 누구부터 시작되서 부흥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거의 두세사람이 시끄럽게 기도를 하면서 난바로 크게 뜨겁게 기도하였다. 그리고 휴식시간에 쉴사람은 쉬고 무대위에서 기도할사람은 하라고했다. 난 무대위에 올라가서 또 뜨겁게 기도했다. 근데 내앞에 십자가가 있었다. 그래서 눈뜨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눈물흘리면서 기도를 했다. 이렇게 기도를 했다."주님 이 더러운죄인을 용서해주세요.내가 예수님대신 십자가에 박혀 피흘려 죽겠습니다."라고 하며 기도를했다. 정말 기도를 뜨겁게 할수있었어 너무 좋았다. 난 정말 다른사람들이 기도를 하는소리를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다른사람들은 쉬지도않고 크게 기도를하는데 난 배가아파서 기도를 잘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날 아침에 사진찍는 시간이 있었는데 난 폰이없어 정말 아쉽고 후회됐다. 그리고 유효림콘서트를 봤는데 정말 은혜받았다. 이쁘고 목소리도 좋았다. 그리고 기도를 끝까지 뜨겁게 기도하고 말씀듣고 말씀뽑기전에 난 기도를하고 말씀뽑고 안수기도받고 학생들과 지도자,목사님,전도사님의 인사를 하고 끝을 냈다. 너무 아쉬워 마지막에 포옹하고 막을 내렸다. 난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고 이제 변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난 깨달았다. 주님은 날 사랑하시고 날 항상 지켜주고 저를 만날려고 애쓴다는걸 깨달았다. 정말 좋았다. 난 결단을 했다. 이제 세상것 죄악것 마귀에게 빠지지않고 이제 주님앞에 진실하게 성실하게 거룩하게 살것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나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만을 생각하고 오직 주님곁을 지키겠다라고 결단했다. 난 항상 말로만 변하다하고 다가간다고 한다. 난 사실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말도 적게말하고 말수도없고 부끄러움을 많이타고 내성적이었다. 난 자신감과용기가 없다. 하지만 난 이제 변할것이다. 난 이제 달라질것이다. 음란물 매일 많이보고 이상한생각하고 욕,짜증,불평,불만 하고 교만,자랑,자만 등 하고 내성적이고 자신감과용기가 없었던 내가 이제 달라지고 변할것이다. 난 못생기고 키작고 어깨작고 가진게없는 내가 부정적이었던 내가 세상에 죄악에 마귀에게 쉽게 빠졌던 내가 이제 달라지고 거룩하게 성장하며 변할것이다. 난 세상이 날 미워하고 건들고 시비걸고 욕하고 짜증내고 유혹해도 난 그래도 참아낼것이다. 오직 주님 한분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난 꼭 거룩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것이다. 난 이런고백을 한게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정신을차리고 하나님을 사랑할것이다. 하나님아버지 날 붙들어주시고 내영혼 기름부어주시고 내 부족한모습들 다 채워주세요. 날 변화시켜주세요. 이제 모든것을 제가 하겠습니다.^^ 이모들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가 오후11시20분에 45줄 이상 썼었는데 글이 날아가면서 다시 이렇게 썼습니다.) 은혜가 안되어도 잘 읽어주시고기도와응원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이모든것은 하나님의은혜이고 오직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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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수정
2014-08-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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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랴-요한일서 5장4~5절"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저에게 맞는 구절입니다.저는 말하자면 매일 세상에 빠지면서 죄악에 빠지면서 너무 힘들어했고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정말 너무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았고 세상을 어떡해 이기지 못해서 정말 힘들어서 죽고싶을때도 있고 울고싶었을테도 있었죠.ㅠㅠ |
김현경(인천한신교회교사)
수정
2014-08-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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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학생 간증문을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크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진희학생을 사랑하셔서 수련회를 통해 만나주시고 변화시켜주심을 믿고 더욱 감사하게 되는군요. 개인적인 부끄러운 문제들을 오픈하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임을 믿습니다. 앞으로 진희학생을 얼마나 귀하게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실지 기대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진희학생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오래전에 제가 감동 깊게 읽은책 중에 '하나님이 변화시키지 못할 사람은 없다'라는 책이 있었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진희학생의 결단과 각오를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고, 성령님을 통해 결단과 각오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힘을 공급해주실 것입니다. 하루 하루씩 변화되는 것이니 마음 조급하게 먹지 말고 날마다 성경 말씀 묵상하시고, 찬양하시고, 예배 열심히 참석해서 은혜를 유지하시기 바래요. 좋은 간증 감사합니다. |
국예준
수정
2014-08-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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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은혜되고 간증 감사합니다. 승리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박모세간사
수정
2014-08-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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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은혜가 되네요~! 주님은 진희 학생을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하실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제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을때가 많았는데요... 주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그냥 저를 사랑하시더라고요...^^ |
정현우
수정
2014-08-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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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랑하심이 느껴지네요. 캠프가 끝나고 세상 가운데에서도 동일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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