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차 74 송이 |
작성자 |
박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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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8/01/24 22:33 | 조회 | 452 | 아멘 | 0 |
16년 모태신앙으로 살아오면서 못할 짓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더러운 짓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4번째오는 캠프, 늘 대충했으며 졸았고 헌신적이지 못했습니다. 교회에서 드럼도 치고있고 친구도 10댓명 전도해서 상도 받았으며 아빠는 장로님, 할머니는 권사님 엄마는 집사님이지만 나의 모습은 늘 더러운 죄인이였고 썩어빠진 영혼이였습니다. 어느 날 제가 전도한 친구를 교회에서조차 시기하여 질투하는 나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늘 말씀하고 계신데 저는 항상 무시하고 저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번엔 제가 전도한 새친구들 다같이 와서 예배했습니다. 거기서 새친구들, 생전 처음보는 주님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회개하고 성령을 받아 감동으로 울고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더 이상 부끄러운 모습 보이고 싶지않았습니다. 목이 쉬어라 친구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 마음의 모든 걸리는 죄악들 십자가에 못박고 이제는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길 다짐했습니다. 제일 와닿았던 말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어찌 사탄따위의 유혹에 휘말리겠냐는 말이였습니다. 스태프 분들과 목사님의 거룩한 헌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땅을 위해 민족을 위해 죽어가는 북한의 지하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이윤지
수정
2018-01-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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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앞으로 주님의 거룩한 자녀로써 주님을 전하고 동행합시다~ 이 글을 읽으니 은혜가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믿음으로 바로 섭시다! |
정지호
수정
2018-01-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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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앞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을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조성윤
수정
2018-0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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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짐한대로 삶속에서도 주님을 나타내며 살아가길 기도할께요!! |
위현수
수정
2018-01-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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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소리 높여 기도한 것 기억하고, 사탄의 유혹을 이기는 친구가 뇌길 소망할게요 |
채빈
수정
2018-02-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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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길인데 많은 친구들을 전도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 저 또한 어려워 말씀을 전하긴 했지만 당당히 "우리 같이 교회 다니자 !"라고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정겸친구의 간증글에 도전받았어요 !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해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 축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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