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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간증 누가 올리시겠습니까? 제가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
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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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8/01/07 00:17 | 조회 | 467 | 아멘 | 0 |
안녕하세요! 저는 의귀교회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2학년 정서윤입니다. 우선 저를 이 캠프로 불러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오병이어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낯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송이원들과 저희 교회 청소년부 언니 오빠 친구들과 좋은 스탭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좀 더 빨리 익숙해졌던 것 같습니다. 2박3일 정말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설교를 들을 때 저는 너무 졸리고 피곤했던 나머지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집중을 하지 못했어요. 그런 제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러웠죠. 저는 그럴 때마다 더 더욱 많이 기도를 해서 조금이나마 더 귀 기울여 들었던 것 같아요. 이번 오병이어 주제가 " 부르짖으라 응답하리라 " 였는데요! 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히 정말 간절히 저희 교회를 위해 정말 사랑하는 우리 청소년부를 위해 또 늘 저희를 위해 헌신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집사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를 했어요. 또 저희 의귀교회 친구들이 고린도전서 10:3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 " 이 말씀처럼 어떤 일을 하더라도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회개 기도를 했을 때,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회개했습니다. " 나는 이때동안 이렇게 큰 죄를 가지고 살았는데 왜 그 죄를 이제야 알았을까? " " 이렇게 죄가 많은데 난 그동안 왜 주님께 바라기만 하면서 살았을까? " 저는 주님의 뜻대로가 아닌, 제 뜻대로만 살아갔던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으로만 살아갔던 제 자신이 너무 창피했고 또 하나님께 너무나도 죄송했습니다. 그렇게 울면서 소리지르고 회개를 하니,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3일 차 마지막날, 저는 저희 부모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믿음이 생길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이죠. 저희 아빠는 불교시고 저희 엄마는 무교시라 제가 교회 다니는것을 무척 반대하시는데,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저희 부모님께서 믿음이 생기는 그 날까지 제 기도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발 기도를 할 때, 저는 처음 해보는 발 기도였어요! 발 기도를 하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수많은 동역자가 있다는 게 정말 행복했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2박3일동안 너무 행복했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3일동안 받은 은혜 그냥 흘려 보내지 않고 교회에서도 학교 생활에서도 일상 생활에서도 받은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갈 것이고 늘 주님이 계획하신 길에서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이 세상 무엇이 저를 유혹해도 저는 오직 주님 한 분만 바라보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 찬양하겠습니다. 그 싸움에서 이겨나는 승리자가 되겠습니다! 2박3일간 수고해주시고 헌신해주신 김요한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스탭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오병이어에 오신 모든 분들이 오직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짐 주님을 경배하는 마음 가짐이 영원하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오병이어를 통해 많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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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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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정 중 홀로 섬기고 있어 공감이 되는 간증글이었습니다 ! 비록 지금은 힘들고 외롭겠지만 우리가 가정의 복의 근원이 되어 주님께서 놀라운 일을 보이실 거라는 걸 믿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 다 주님의 계획일거예요 ^^ 함께 기도할게요 나중에는 가족분들과 함께 모여 기도하고, 주일 성수하는 날이 오길 ㅎㅎ 축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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