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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간증게시판| 248차 간증합니다 |
| 작성자 |
김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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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7/08/15 01:00 | 조회 | 472 | 아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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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평생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죄가 있습니다. 그 죄는 항상 제 머릿속과 마음속에 틀어박혀 저를 괴롭혔습니다.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하든 그 죄는 항상 저를 따라다녔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저를 짓눌렀습니다. 기도하다 답답해지면 '그 죄 때문에 내가 버림받았구나'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기도하지 않으려고 헸고 교회를 떠나겠다는 생각까지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랑한다고 하셨고 낙심하지말라고 하셨지만 저는 믿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캠프에서 그 죄를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캠프 마지막날 밤 십자가앞에서 회개하는 순간까지도 저는 그 죄에 대해서 털어놓지 못했습니다. 그 죄를 반드시 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저는 인도자 목사님께 찾아가 제 죄를 고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께서 저를 완전히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용기를 주셔서 제가 처음으로 그 죄를 입 밖으로 내뱉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목사님을 부르는 순간 저는 죄를 고백하기도 전에 이 죄가 용서받았음을 느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고통스러워하던 저를 계속 지켜보셨음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셨을때 제 죄는 이미 용서받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 안수받은 후 무대에서 기도하면서 예수님이 저를 안아주셨고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괴로움에서 해방되었고 자유함을 느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죄인이지만 목에 건 십자가를 붙들며 하루하루 '진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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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퍼이채빈
수정
2017-08-1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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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간증글 감사합니다. 마음 한켠이 뜨거워지는 간증이네요. 자신의 죄를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 알고 있지만 입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어렵잖아요 자신의 죄를 많은 사람들의 앞에서 말한다는 것이 ,, 하지만 형제님께서 용기내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셨을 때 예수님께서 듣고 죄를 용서받았음을 믿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울부짖으신 그때를 잊지말고 더욱 주님께 나아가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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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의
수정
2017-08-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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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은혜 오래 간직하시고 세상의 빛 소망 지도자 로서의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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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수정
2017-08-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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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갈때 힘이들고 지칠때도 오지만 그때마다 주님 의지하며 살아가길 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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