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차 어린양에서 큰용사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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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5/01/25 13:29 | 조회 | 398 | 아멘 | 2 |
오병이어 캠프는 처음이었습니다. 올해부로 고3이 되었는데 시작이 두렵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그 불안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께 간구하기위해 수련회에 꼭 가야 겠다 마음먹고 도전했습니다. 이렇게 대규모의 캠프는 처음이었기때문에 낯설었고, 같은 교회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보다 송이원들과 함께해야 하는 시간이 많을 것이라니 처음에 이렇게 해서 은혜를 받고 돌아갈 수나 있을까.. 싶고 2박3일을 그냥 버티자! 하는 심정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 이런 준비되어있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고 너무 죄스러워 계속 기도하면서 회개했습니다. 숨쉴틈 없이 진행되는 일정이 처음에는 내 스타일에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이곳에 온 것이 후회스럽기도 했고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럴 수록 저는 계속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저의 이런 마음을 생각을 자세를 고쳐주시옵소서. 라고 말입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외치면서 저는 자신감을 얻었고, 수련회 다녀온 첫 주일이 기다려졌고 달라진 저의 모습을 주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행복하고 흐뭇해 하시고계실까 생각했습니다. 그 곳의 스탭분들과 헬퍼분들에게도 또한 너무 큰 감동을 받았고, 그 분들 덕분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의 지난 날의 행동들이 너무 부끄러워졌고, 그 분들은 주님의 진정한 리더자, 예배자, 진정한 형제자매로서 쓰임받으시고 뜻이있으시기에 붙여주셨으니 너무도 영광스러웠습니다. 힘든 내색 없으시고 사소한 것 까지 어루어만져주시고 항상 해맑게 저희를 안내하고 이끌어주셨습니다! 저도 커서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하고 봉사하는 진실한 제자로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 주님이 주시는 말씀 안에서 두려워하지말고 약할 수록 강하게, 연약 할수록 할 수 있다고 외치는 준비된 자녀가 되겠습니다 |
박성찬[광주15]
수정
2015-01-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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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스텝으로 섬겼던 학생입니다. 저 역시 고3 여름 때 오병이어 캠프에서 결단하고 그 해에 입시를 성공하고 지금 스텝이라는 위치에서 사역하고 있는데요 우리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모든것들을 아시고 받아주시는 인자하신 분입니다. 우리의 태도가 바뀌고 우리가 주님의 진정한 자녀가 되기 원한다면 주님께서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표가영
수정
2015-01-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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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약한 저희를 강하게 만들어주시는 주님!!! 저희의 섬김의 밀알 하나가 정말 커지는 일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주님이 일하셨기에 정말 가능한일인데요 정말 캠프에서 받은 은혜 삶의 자리에서도 지키시고 주님을 더 예배하고 사모하길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더 낮아진 모습으로 더 섬기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사랑합니다!!! |
김영선
수정
2015-01-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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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약하기 때문에 강한것이다!!목사님ㄲㅔ서 말씀하셨죠!! 저희는 모두 약하기 때문에 강합니다!잊지않고 정말 하나님만 예배드리길 기도하겠습니다!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이창재
수정
2015-01-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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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좀 더 웃으면서 섬겼어야 했는데 많이 죄송합니다 |
하헌진[전주14기]
수정
2015-01-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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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큰용사여 일어나라 처럼 항상 큰용사 처럼 담대하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항상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
김동민[광주16기]
수정
2015-01-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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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손잡고 이동하라고 해서 미안해요 근데 손 잡고 이동하는거 그립죠 헤헤 |
박모세간사
수정
2015-01-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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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큰 용사가 되었다니! 자랑스럽군요! 큰 용사가 되었으니...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날만 남았네요! 파이팅입니다^^ |
윤정수
수정
2015-01-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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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할때 강함되시는 줄 믿습니다.! 두렵지만 힘들고 어렵지만 환경과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주님안에서 속한 자라면 분명 그 문제들을 분명 뛰어 넘으실줄 믿습니다! 힘내시고 그 은혜와 느꼈던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잘 붙잡고 삶의 자리에서도 승리하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박성완[광주14기]
수정
2015-01-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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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전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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