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차 9송이 송이원/ 주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
작성자 |
정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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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4/08/10 08:37 | 조회 | 496 | 아멘 | 2 |
안녕하세요 이번 201차 비전캠프에 참여하였던 9송이 송이원 정한솔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아침 주님께서 항상 제 곁에 계셔 도와주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침에 알람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는데 부모님께서 바닷가로 놀러가자고 말씀하시더군요. 예전같았으면 따라갔을 저였지만..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당당하게 부모님께 교회갈거라고 안갈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화나신 표정으로 "너 그럴거면 아예 교회에서 살아라" 고하시고 동생과 어머니와 바다로 방금 막 떠나셨습니다. 제 동생도 교회를 다니지만 오늘처럼 놀러가거나 가기싫은날은 빠지고, 제 부모님은 아예 교회를 다니지 않으십니다.. 저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저희 가족이 모두 교회를 다니는,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가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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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모데
수정
2014-08-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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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감사해요 좋은 간증 항상 중보로 가족을 위해 기도하시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롯의 가족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시도록 중보하여 그 자리에서 롯의 가족에게 한번의 기회를 주신것처럼 하나님께서 형제/자매 님의 기도를 들어주것이라 믿습니다!^^ 저 또한 지금 이자리에서 중보 하겠습니다. 가족 여행과 하나님의 시간중에 하나님을 택하신 형제 /자매님 그 변화된 모습 가운데 하나님께서 심히좋아하실거라 믿습니다. 좋은간증감사합니다. |
익명
수정
2014-08-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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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확인 |
박모세간사
수정
2014-08-1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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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가족도 중요하고.... 주일성수도 중요하고... 둘다 잡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ㅋㅋㅋ 예를들면 바다 너무 가고 싶은데 특히 아빠 엄마랑 가고 싶은데... 바다 가기전에 잠깐 들려서 예배드리고 가면 안되냐고... 교회에 가서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데 빠지면 안된다는 식으로.... 밖에서 1시간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던가.... 에어컨 시원하니까 같이 잠깐 앉아있다가 오자고 한다던가...!!! ㅋㅋㅋ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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