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도와주네요. |
작성자 |
서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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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4/01/25 23:59 | 조회 | 484 | 아멘 | 3 |
저는 고3올라가는 한글이 입니다.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이번에 처음 왔었습니다. 고1때 대구에서 여름성경학교에 갔을 때 하나님을 만나고 와서 너무 큰 은혜를 받아 재미있게 생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고2 아빠 직업 때문에 대전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그때 저에게는 시련이 다가 왔습니다. '왜 하나님은 잘지내고 있는 나를 힘들게 하시는 거지?' 울면서 기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냐고... 많이 외로웠습니다. 낯선 환경 때문일 꺼야... 아직 친구들이랑 사귀지 못해서일꺼야.... 이제 1년이 지나 낯성 환경도 적응해 가지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사귀고... 하지만 늘 혼자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교회도 잘가지 않고....점점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저의 모습이 느껴졌지만 남들도 다하는걸~이러면서 살아가는 건가봐~하고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비전캠프를 통해 처음에는 기도가 잘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외쳤습니다. 내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하나님 이런 저를 도와주세요. 저에게 하나님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를 주시고 하나님 말씀을 전파 할수있는 입과 용기를 주시라고 간절이 기도 했습니다 저는 혼자서는 못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라고 기도 했습니다. 이기적으로 변해져가는 모습이 당연 한것이아니라 악이 그러는 것이라고... 내가 그악을 따라 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아갈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주님 나약한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저에게 이런 자리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아멘 |
이평화
수정
2014-01-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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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에 마음에 평안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교회가기 싫어도 기도하기 싫어도 성경읽기 싫어도 낙심되고 절망하고 있어도 순종하며 나갈 때, 생각은 "싫어" "안가" "못해" 할지라도 몸은 순종하여 교회가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묵상하고 무릎꿇고 기도하며 나아갈때에 영적 변화가 일어났고 영적으로 변화가 되니 자동으로 세상것들이 바뀌어갔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삶이 180도 다르게 보였어요. 같은 나이이기에 지금 학업에도 고민이 있을 것이고 가정에도 그리고 자신에게도 고민이 많을건데 다 하나님께 맏겨보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오직 하나님께 맏길 때 하나님이 동행하셔서 같이 이루어 나가는 거잖아요~ 우리 10대 마지막시기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민족의 지도자가 되요!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우리 십대들의 믿음이 더욱 굳건히 세워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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