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차 발기도 가운데 받은 은혜 나눠요 |
작성자 |
조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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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8/07/30 08:25 | 조회 | 414 | 아멘 | 0 |
저는 교육 전도사입니다. 이번 캠프 때, 무엇인가 눌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었고, 어깨부분이 굉장히 눌려서 힘이 들었습니다. 영적인 문제였는지, 육체적인 피곤함 때문이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어깨를 짓누르는 것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셋째 날 발기도 시간이었는데 그 날은 다른 때와 다르게 목사님께서 선생님들이 서라고 말씀하시고 학생들은 선생님 어깨에 손을 대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많은 학생들이 제 등과 어깨에 손을 대며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때 뜨거움을 느꼈고, 아이들의 기도를 받으면서 '아~ 성령님께서 치료해 주시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다 떠나가도 한 학생이제 오른쪽 어깨에 손을 대고 계속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학생의 손에서 뜨거운 열기가 나오는 것을 느꼈고 무엇인가 짓눌렸던 어깨가 풀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놀라서 기도하고 가려는 학생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해주었습니다. '영혼을 살리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명자가 되게 하옵소서'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학생의 중보 기도가 이렇게도 역사를 하는구나' 놀랍기만 하고 하나님의 은혜는 직분과 나이와 성별과 상관없이 주님 앞에 올바로 선 자에게 임하고 능력과 권세가 나타나 주의 통로가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2박 3일 동안 캠프를 이끌어 주신 목사님과 그저 주님의 은혜가 고마워 스텝으로 참여한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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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수정
2018-07-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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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하나님의 은혜에는 나이 직분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전도사님의 간증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에는 끝이없다는 사실도 말입니다! 앞으로도 전도사님이 하나님안에서 영육간 강건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조규성
수정
2018-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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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집에 돌아가시는 길 조심히 올라가시고 나이와 성별은 중요하지 안다는 걸 느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든 시간이 와도 절대 포기하지말고 간절히 기도를 드리세요!!하나님은 다 듣고계세요♡♡ |
김예찬
수정
2018-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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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일하시면 정말 간절함의 기도라면 그 누구도 사용하시고 들어 쓰실 수 있을 줄 믿습니다 학생의 기도를 통하여 치유하신 그 학생의 손길 그리고 치유받은 교육 전도사님의 발걸음과 손길도 영원히 주를 향한 것에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
황세창
수정
2018-08-0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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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며, 그 축복의 기도가 그대로 돌아와, 정말 영혼을 살리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명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더욱 더 애쓰며 노력하고, 어느 곳에서든지 어떤 모습으로든지 동역하는 동역자로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채빈
수정
2018-08-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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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의 간증을 보고 중보기도의 힘을 한번 더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학생을 통해 전해주신 그 은혜 기억하시고, 더 많은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써주세요 ! ! 축복합니다 전도사님 !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_출애굽기9:16 |
이다은
수정
2018-08-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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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다음세대들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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