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차 간증게시물입니다! |
작성자 |
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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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8/01/29 00:18 | 조회 | 712 | 아멘 | 0 |
254차 2송이 고2 이영민 입니다. 이번캠프로 벌써 8번째라는 적지않은 횟수를 캠퍼로 많은 은혜를 받고 갔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간증계시물을 올려 보지않았습니다. "누가 올리시겠습니까?" 라는 목사님의 외침에 항상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지만 올리지 않았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고 주님 만나고 모든걸 다 내려 놓았다고 생각하며 돌아갔지만 캠프를 다녀온뒤로의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캠프를 통해 정말 회계했다고 생각하며 엄청난 큰 은혜를 받았고 너무나도 많이울었습니다. 특히 사모님의 콘서트에서 가장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그 맑고 예쁘신 목소리고 "우리는 죄인입니다." "주님 우리를 죄악에서 살려주세요" 라고 말씀을 하시자 마자 참을수도 없을 만큼 울며 기도 했습니다. 발기도를할때 한선생님께서 저를 위해 울어주시며 정말 진심을 담아 기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그순간 참았던 눈물을 쏟았습니다. 8번참여중 가장 은혜받았고 가장 행복했고 가장 재밌었고 가장 많이 울었습니다. 3일동안 선생님도 없이 버스타고 부산에서 대전까지 동생과 두명에서 잘다녀올 수 있게 함께 해주신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힘들었지만 누구보다 큰 은혜받으셨을 거라 생각하는 스텝분들! 항상 올때마다 느끼지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힘든내색없이 웃으며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하면서 은혜많이 받지만 저는 스텝분들을 통해 항상 은혜를 많이 받고 돌아갑니다. 제가 명찰을 늦게 받게되어 송이를 못찾아 같이 찾으러 가주시며 친절하게 농담해주신 4년차 스텝분 6주동안 캠프 하시면서 링거도 맞고 힘들지만 밝게 파워찬양 올라오시는 모습에 기도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파워찬양할때 너무 열심히 춤추시는 올때마다 이벤트팀에서 지치지 않고 캠퍼들을 맞이 해주시는 스텝분 가장 제가 스텝에 도전하게 해주신 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신청을 제가 하는건 첨이라 궁금하고 힘든점이 있었는데 스텝분들덕에 쉽게 참여했습니다. 이번캠프에서는 정말 여름에는 캠퍼 말고 스텝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정도록 너무 멋있었습니다. 이번여름에는 꼭 스텝에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캠프 잘마무리 하시고 푹 쉬세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양지승
수정
2018-01-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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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정망감사합니다. 캠프에서 받은은혜 가서도 잊지않고 주께 승리하는 삶을살길 기도할게요!! 이번 여름에는 함께합시다!! |
박세령
수정
2018-01-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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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소중한 간증나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탭들에게 너무 큰 힘과 도전이 되었어요! 항상 낮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귀한 마음 잘 간직하시고 여름에 꼭 봐요 :) |
최연호
수정
2018-01-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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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내 믿음이 식어 내가 가장 예수님을 뜨겁게 만났던 적이 언젠인가 하고 먼 훗날 과거를 회상할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비전캠프가 생각 날것입니다 힘들게 왔고 가장 은혜 받았고 가장 재닜었고 가장 많이 울었던 고2가 생각날 것입니다 언젠가 믿음이 식어 뒤돌아볼때 고2때 뜨거웠던 마음 감정 그 열정을 떠올리며 삶 또한 지금처럼 늘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
채빈
수정
2018-02-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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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고 소중한 간증글 감사합니다 ! 함께 오직 주님만 부르짖으며 예배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눈물의 기도를 하며 만난 주님을 항상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여름에는 다짐처럼 스태프로 함께 섬겨요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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