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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간증게시판| 하나님 왜이렇게나쁜사람들을만드셨나요? |
| 작성자 |
비전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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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3/04/09 14:44 | 조회 | 407 | 아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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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오병이어몇차는갈지모르지만가게된다면연락드리고 이간증을 스크린으로보내주셧으면좋겠습니다. 이제이야기를시작해볼게요 저희가족은 아빠엄마저그리고형과 할머니 등많이사는데요 오늘의주인공은 할머니입니다. 할머니는 충남태안에서사시고요 굴양식업을하고계십니다. 하지만어느날 불행이다가왔습니다. 태안기름유출사건입니다. 우리할머니는 처음에뉴스를보면서 마음이조마조마했습니다. 뉴스에서는 기름이 아침까지태안양식업하는때까지는 못올것이라는것이어서 저희할머니 간신히마음을놓으셨고 잠이드셨습니다. 하지만 예상밖이었습니다. 태안의기름은새벽에 양식업을덮치고 해수욕장등많은곳을 피해를 덮었습니다. 할머니는 이 소식을 듣고 신발도신지않고 맨발로 바다로나가면서 기름을보고나서 저희할머니의 얼굴에는 서서히 눈물방울이 맺히고 곧 통곡을하기시작했씁니다. 할머니 이틀동안 집에서안나오시고 울음도안그치시고 저희가족과친척들모두 할머니를 도와드리러 태안까지가서"할머니 힘내세요!저희가있짢아요 할머니 힘내세요 저희가있어요"이러고나서 할머니 사랑합니다. 하니까 할머니의얼굴에눈물이 그새 없어지고 할머니의표정은 헤맑게 천사처럼웃으시면서 하시는말씀이 내가이렇게울고있으면안되겠다. 내양식업은 내가회복시킨다고하시면서 그다음날부터 집에서쓰지않는면종류옷과 이불등을 가지고 나가서 우리모두 힘을합쳐 태안과 우리지구를살립시다라고하고 우리가족도 동참했습니다. 저는 정말 이말도듣고 태안을보고나서 속에서 갑자기 이상하게도 모르겠는 눈물.. 그리고 저도 이제 저의 얼굴에도 눈물이맺히고 차마 가족앞에서울지못하고 화장실가서 저도 울고말았습니다. 태안 기름 그자체 상상밖입니다. 태안기름유출사건이후로 자원봉사하루2000명가까이아니 그이상으로 많은분들이 태안기름유출사건읠 회복하기로 결심했나봅니다. 저는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속으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단체중 학교에서 오는분들 교회수련회오는분들 직장이분들 부모님의반대에를꺽고 몰래나와봉사해주시는청소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많이부족하지만 제일부족한곳은 바로 무인도입니다. 무인도바다속을손으로 파도 정말 많은 기름덩어리 가 나오고있습니다. 우리 오병이어도 이제 태안을 도와주어야합니다. 저는 개인으로가지만 거기에 태안을도와주어야한다는의지로 3만원을 더내기로결심했습니다. 기되회시간 우리모두 태안의회복기도제목으로 기도해주세요 제발 하루빨리 태안이 활기차고 좋은곳으로 되기를바라면서... 이만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에대한 답장을 원하시는분은 ekzmehowl0101@한메일로 연락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김대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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