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차 캠프에참여한 큰용사 지적장애 아이들 간증합니다 |
작성자 |
백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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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5/01/30 12:07 | 조회 | 634 | 아멘 | 3 |
저희는이번 208차 캠프에참여한 지적장애시설의장애인들이 섬기는 무지개동산교회입니다 참석한 친구들은 지적장애 3급이며경계성으로 일반인들과 많은차이가나지않는친구들입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편견들과 따돌림으로 상처받고외로운아이들입니다
그래서캠프를준비하며 많은걱정들과 염려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잘 적응할수 있을까 편견들때문에 또상처받진않을까 괜한걱정이었습니다 당당히 송이장 부송이장들로 섬기며 잘적응하고 또 처음으로 눈물을흘리며 결단도했습니다 "선생님 하나님이 저를위해기도하는 모습을봤어요" "스텝중에도 장애를가진분이있는데 저희는 걸을수있자나요" "기도하는법을몰라서 그냥 하나님생각했는데 눈물이나요" "저도 다음엔 스텝으로 섬기고싶어요" "선생님 제가할게요, 제가 먼저할게요" 이말들을 하는 우리 아이들을보며 하나님앞에선 장애도 그 어떤것도 중요하지않구나 마음이중요하구나 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교사를포함한우리 6명의 큰용사들이 장애인들의 선구자가되겠습니다 부족한 저희지만 저희가 사랑을전하겠습니다 캠프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격려의박수를보냅니다 저희 여름에도 참석하겠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의 변화를 바라며.. 김요한목사님 저희 해오름의집 아니 더 나아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함께 캠프에서 사랑을 나누길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시설에서 이들4명이 "제가먼저하겠습니다"라고하며 솔선수범하는 마음을가진 아이들로변하였습니다 같이지내는 거주인들중에 자신보다 더 불편한 형누나언니 동생들에게 헌신하며 살겠다고 다짐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장종현[대구15기]
수정
2015-02-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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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이들의 변화로부터 시작될 주님의 일하심이 기대되네요 ㅎㅎ |
최민식
수정
2015-02-0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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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약하니까 강한거야..라는 목사님의 말씀 혹시 들으셨을지 모르겠내요 약할때 강함되시는 우리주님 분명 선생님의 아이들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거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정현우[서울12기]
수정
2015-02-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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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할때 강함되시는 주님이 함께하시니 무지개 동산교회의 친구들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길 가운데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손어진
수정
2020-03-1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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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응원합니디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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