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차 캠퍼 |
작성자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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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9/02/01 00:39 | 조회 | 428 | 아멘 | 0 |
지금까지의 수련회는 자체수련회와 주바라기 캠프(2번째 참여)했었지만 이번에도 주바라기 청년캠프에 갈려고 했었지만 마지막인 만큼 중고등부 수련회에 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의자가 없었다.... 처음에는 여기로 온 걸 후회했는데 하루 동안 있다 보니 정말 힘들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저녁집회 끝나고 난 후 숙소 가소 바로 뻗었지만 막상 그 자체가 힘든 하루였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면 주바라기 청년캠프에나 갈 걸 그랬나 보다.. 생각했다. 둘째 날이 되었다.또 힘든 하루를 바닥에만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했다 저녁에는 허리가 아파서 어쩔 줄 몰랐었지만 그래도 버텨야지..했었다 둘째날 저녁집회 끝난 후에도 바로 뻗었다.. 마지막 날이었다...아..드디어 오늘 집 가는구나 힘든 2박 3일이 끝이 나고 일상으로 되돌아왔다. 이번 캠프 소감은 힘들었지만 새 일을 향하실 주님께 감사함으로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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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빈
수정
2019-02-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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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어도 그만큼 부어주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더 힘내시길 바랄게요 ♡ '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_빌립보서 3:1 |
예수님사랑
수정
2019-02-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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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예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허리 때문에 많이 힘드셨던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ㅠㅠ 아픈 부분에, 그리고 친구의 마음을 더욱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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