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차 성령의 용기 받아가요 |
작성자 |
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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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9/01/20 14:25 | 조회 | 465 | 아멘 | 0 |
교회에서 교사라는 직분으로서 리더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 혼자여서 안타깝고 외로운 마음을 목사님 선교사님마다 알아주시고 격려와 응원의 말씀 나눠주심으로 하나님께서 내 노력 보고 계신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다. 크리스트 김 선교사님의 말씀 중에 고통밖에 없던 시절의 이야기가 내가 힘들었을 때의 상황과 너무 똑같았다. 온종일 어떻게 하면 고통 없이 죽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자해하고 말을 하지 않고 입을 아예 열지 않았던 시간 또한, 세상에 대해 원망과 상처가 너무 많아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렇게 살 바엔 창녀촌에 들어가서 살까 내 몸 포기하고 생각 없이 그렇게 살까 하는 생각으로 매일 울고 죽고 싶어 했는데 나 키워준 할머니가 생각나서 그리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라는 이유로 포기했고 지금 이렇게 예수님을 갈망하며 날마다 행복에 찬 삶을 살고 있다. 찰나의 순간마다 더 깊이 예수님 사랑하는데 온화한 성격을 유지하고 있는 나는 원래 그러지 않았고 마음이 잘 안 되니까 행동부터 바꿔야겠다 싶어서 얼굴에 미소를 지었고 원치 않을 때조차도 나올 정도로 습관적인 험한 말을 다듬었고 생각이 나를 지배해서 힘든 것을 진심으로 심장으로 믿고 머리를 속이는 방향으로 사랑했다. 친구에게 보냈던 하나씩 서서히 변하는데 이게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글귀와 내 경험을 생각하며 믿음의 친구들도,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우선 행해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이 믿음 생활 가운데에도 자꾸만 자신이 없어져서 다른 사람들의 기도를 받고 싶었고 그 기도의 권세가 나한테 역사하길 바라는 이기적일 수 있는 마음으로 캠프에 참여했다. 나는 예수님 앞에서조차 솔직하지 못해서 방언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둘째 날만 해도 답답하고 마음이 막 막혀있는 것 같았는데 발기도 시간 차례로 기도 받는 사람들을 기도해줄 때 이런 상처 가지고 있구나, 이런 상황 속에 놓여 있구나 하는 게 느껴졌고 주님께서 가서 사람들을 위로해주라고 사랑으로 품어주라고 하시는 것만 같았고 입이 트이기 시작했다. 사명으로 삼고 달려가겠습니다. 넘어지면 일으켜주실 줄 믿습니다 |
김유은
수정
2019-01-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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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기도해줄게 ♥ |
전슬빈
수정
2019-01-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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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굳건한 마음으로 주님께 갑시다! |
조민경
수정
2019-01-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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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힘든 상황속에서도 항상 주님 잊지않고 살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오지혜
수정
2019-01-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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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갖고 함께 주님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최온유
수정
2019-01-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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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
주수완
수정
2019-01-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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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위한 고난을 통해 우릴 성숙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전예나
수정
2019-01-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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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은 만큼 주님의 자녀로 주님과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김단비
수정
2019-01-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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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건없이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붙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지현
수정
2019-01-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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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그 믿음 계속 간직하길 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조윤지
수정
2019-01-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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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라는 거도 하나님을 통해 생겨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간절히 바라며 믿음을 통해 성곡해 나아가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
양세화
수정
2019-0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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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 덕분에 힘든시간 이겨내셨으니 앞으로는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
이재희
수정
2019-01-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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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당신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 간직하고 살아가길 바래요~ |
전민혁
수정
2019-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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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라고 느껴졌을 순간조차도 주님께선 필요하셨을 겁니다 항상 예배하는 마음으로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
이정윤
수정
2019-01-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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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것입니다. 삶을 변화시킨 의지가 너무 대단하고 도전이 됩니다. 앞으로의 삶에서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람으로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
깁예찬
수정
2019-02-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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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실수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용기 있게 간증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간증처럼 사람의 아픔과 슬픔들을 나눌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임을 잊지않고 세상에서도 승리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
채빈
수정
2019-02-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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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 마음이 많았겠지만, 그것또한 하나님의 계획이니 우리 감사함으로 나아갑시다 ! 고난은 축복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 ! 앞길은 더 행복하고 더 기쁘길 기도하겠습니다 ♡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_요한복음 16:22 |
수정
2020-03-0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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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빨리 입국금지 시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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