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차 98송이 부송이로 섬겼습니다 |
작성자 |
김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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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8/08/25 19:18 | 조회 | 411 | 아멘 | 0 |
제가 유초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고 몇년을 섬기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교사라는 직분을 내려놓고 쉴려고 했습니다. 힘들구 교사로 섬기는 제가 너무 부족해 보였고 우리 유초등부 친구들에게 좋은 선생님, 좋은 스승이 될 수 있을지가 생각 했습니다. 이 고민을 대학청년부 담당이신 부목사님께 상담을 받았고 상담을 받았지만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참석하니 김요한목사님께서 교사로 섬기라는 말씀을 듣고 계속 들었을 때 내년에도 섬기라는 뜻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께서 비전캠프 통해서 말씀 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요번 캠프통해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과 찬양과 콘서트과 등등... 은혜받구 신나게 즐겁게 찬양을 드리고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하나님께서 목사님 설교말씀을 통해 은혜를 계속 주시는거 같습니다. 몇 연합 수련회를 참석을 해봤구 좋았지만 오병이어 비전캠프는 진짜 못 잊을거 갔습니다. 저에게 너무 좋았습니다 |
황세창
수정
2018-09-0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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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는 직분은 지금 당장 열매가 잘 보이지 않아 힘든 때가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마음밭에 뿌려진 하나님의 말씀이 열매 맺을 그 때를 기대하며 함께 섬겨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먼저 은혜 받아야 그 은혜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 먼저 더 크게 은혜받는 선생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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