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작성자 |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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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9/08/14 11:42 | 조회 | 403 | 아멘 | 0 |
고3 딸과 함께 처음으로 비젼캠프를 통해 십자가의 크신사랑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이제 부모품을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떠나기전 하나님을 알게 하고 싶어 저에게도 힘든 결정이었지만 결단하고 가고자 하니 그 후엔 하나님께서 모든일을 순조롭게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내가 언제 이렇게 뜨겁게 예수님을 부르짖으며 찬양하며 기도했던가...얼마나 예수님은 날 사랑하는가...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쉽지 않은 일정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시간이 갈수록 더해갔습니다. 마지막날 예수님의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모습을 따라 발을 붙잡고 기도할때 예수님의 그 섬기는 사랑과 한없는 사랑에 저는 눈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늘 부족하다고 불평해 왔던 나의 삶이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던 딸이 예수님께 미안하고 죄송해라고 하며 예배회복을 하겠다..다짐하는 모습에서 또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말 은혜가운데 모든일이 질서 있게 이루어져 가는 비젼캠프의 목사님 스탭들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드립니다. |
노수경
수정
2019-08-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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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글을 읽으니 저희도 은혜가 됩니다! 회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좋은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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