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차 간증 제가 하겠습니다.!! |
작성자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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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6/02/04 10:46 | 조회 | 635 | 아멘 | 0 |
안녕하세요 10송이 부송이장 이미경 이라고 합니다 음..저는 일단 청소년 시기에 누구보다 주님을 믿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찬양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주님을 위해 뛰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제 그 마음은 20살 대학생이 되니 바로 무너지더 군요.. 그런 제자신을 보고 보여지는 신앙 이었구나 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신청하면서 정말 회복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수련회에 갔습니다. 첫쨋날, 회복은 무슨 기도가 낯설어졌습니다. 기도시간이 너무 길다는 생각 졸리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둘쨋날, 기도를 하는데 제입에서 찬양사역이란 단어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찬양사역은 제 청소년시기에 꿈이 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되며 그 꿈도 잊어가며 살았는데 제입에서 찬양사역이란 단어가 나오자마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간 제가 술을 마실때 담배를필때 남자와 잠자리를 가질때 그자리에 함께 계실 주님을 생각 하니 눈물이 정말 폭포수 처럼 쏟아졌습니다. 성적타락 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도 않고 고백도 못했습니다. 지금 만약 이글을 우리 송이원이나 우리 교회분들이 보면 많이 놀라실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고백해야 제가 주님앞에 부끄러움이 없어질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셋쨋날, 말씀카드를 받기전 기도로 준비를 하며 하나님께 "주님, 찬양사역자 길을 저는 가고 싶습니다 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이길을 가기 원하신다면 말씀카드로 응답해 주세요 만약 그길이 아니라면 포기 하겠습니다 만약 그길이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라면 순종하고 나아가겠습니다" 라고 고백하고 카드를 뽑았는데 하나님께서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2:15) 말씀으로 저에게 찬양사역에 길을 가란 응답을 주셨고 전 이번 비젼캠프를 통해 회복뿐만아닌 제 앞 길까지 응답 받고 오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것을 위해 기도하는것이 아닌 주에나라와 의를 구하니 복에 복을 더해 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금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정말 많은 은혜 받고 돌아 왔습니다. 나중에 정말 하나님께 쓰이는 찬양 사역자가 되었을때 꼭 오병이어 비젼캠프무대에서 주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모든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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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수정
2016-02-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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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정말 응답해주신 말씀처럼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리며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
8송이조내정
수정
2016-02-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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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 아멘! ㅎㅎ 하나님께 같은 꿈을 받은분을 보게되니 반갑네요~ 정말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의식하지말고 오직 주님만 찬양하는 찬양사역자가 됩시다!!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 : 23~24 저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ㅎㅎ |
민경음
수정
2016-02-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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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참 은혜많이 받고 갑니다. |
10송이장
수정
2016-02-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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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많이 놀랐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찬양사역이라는 응답을 받은 모습 정말 아멘 입니다. 동역자로서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캠프기간동안 함께 지내면서 송이원들 덕분에 많이 성장하고갑니다.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욥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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