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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간증게시판| 204차 24송이 김민재 |
| 작성자 |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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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15/01/16 10:44 | 조회 | 387 | 아멘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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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병이어를 통해서 정말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저는 서울에있는 온누리교회에다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새하늘교회 친구를통해 이번캠프에 올수있는 감사한 기회를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고3입니다. 저는 교회를 고1때 처음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을믿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만나달라고 계속 기도하여 성령을받고 고1 겨울수련회에 서 하나님을만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를 보내게되었습니다. 그 일년동안 저는 교회를열심히다니고 뜨겁게살아가는데 정작 행동은 이전과같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었습니다. 교회 그 당시에만 뜨겁던것이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십자가에 모든것을 버리고왔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올정도로 기도하였습니다. 근데 왜 눈물이안나지 이런생각에 첫날에 방해도많이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말씀하시는겁니다. 은혜는 눈물을흘리는것만이 은혜가아니다. 말씀으로써 은혜받을수있다. 찬양으로써 은혜받을수있다. 저는 그 이후부터 쭉 은혜를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도가 안나오고 목이아픈데도 기도의능력을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것은 우리를 사랑하기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일하고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우연은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번 오병이어를 오게된것도, 송이원들 누구를 만나는것도 모두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것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살겠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며살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교회안에서 세상밖으로 나왔는데 정말 많이 흔들릴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우리가 캠프이전에 게임하며살고, 나쁜행동하며살고 , 그런것들 다 버려야합니다. 이전에 살아왔던 습관들 다 버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말씀은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잠 14:21 저는 이말씀을 보자마자 왜 이말씀을 하셨을까 생각을하게됬습니다. 저는 이웃을업신여기지않습니다 하나님! 하고 선생님께 기도받는데 눈물이났습니다. 그전부터 하나님께 나를 사용해주세요하나님. 저가 하겠습니다. 하고 기도를했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이웃을 섬기라는 사명. 하나님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오병이어에 오신 모든분들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기 바랄께요!! 정말 모두 좋은인연이었습니다. 24송이원들 모두사랑하구 목사님 선생님들 스태프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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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은채[대전15기]
수정
2015-01-2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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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상황속에서든 하나님은혜안에서살아가길 기도할께요! 글에올려주신말씀읽고 저도많은걸느끼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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