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차 93송이 송이장 간증합니다 |
작성자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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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20/01/20 03:27 | 조회 | 313 | 아멘 | 0 |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오기전에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를 멀리 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 것을 아는데 그렇게 했습니다...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통해서 정말 저의 죄를 알게되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그사랑을 저는 무시했나 봅니다... 캠프동안에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내가 죄인인데 이런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멀리하고 무시하려는 제가 한심했습니다.. 기도회때 정말 주님께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하게 해주셨고 찬양하면서 주님이 우리 곁에 계시고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죄가 너무나 큽니다... 그 모든 죄를 회개하고 싶습니다.. 주님께 회개기도를 올리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진짜 며칠, 몇주만 이어지는 것이 아닌 저의 모든 삶이 주님께 회개하고 찬양드리고 예배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이 이 캠프로 저를 인도해주신 것 같습니다... 주님을 캠프를 통해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제 모든걸 드리고 싶습니다... 유혹에서 견디고 싶습니다... 떨쳐내고 싶습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있든지 기도드리고 찬양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은혜 받으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제는 핑계없이 주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주님.(93송이 송이장을 맡으면서 송이원들이 정말 잘해줬다는 것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송이별 활동도 하고 같이 찬양하며 기도할때 같이 주님을 믿으며 이곳에 왔고 모두 주님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송이원들도 저도 그 마음이 변치않고 늘 주님 뿐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를 비전캠프에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볼 수 있었고 다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
한나
수정
2020-01-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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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님 간증글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제가 다 눈물나도록 기쁜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이 동현님을 너무 사랑하셔서 비전캠프 가운데 인도하셨나봅니다. 캠프때 받은 은혜와 결단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 치실 때 예수님이 곁에서 일하실 줄 믿습니다. 마음이 변치않기를 또 동현님이 계신 그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세상의 빛이 되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고혜연
수정
2020-01-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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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같네요ㅜㅜ |
최용준
수정
2020-01-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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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꼭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화이팅 ^^ |
16한동호
수정
2020-02-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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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 동안 이번 비전캠프에 참여하셔서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체험하셨던 거 같아 저 또한 은혜가 되는 거 같아요! 세상 속에서 가끔은 주님과 멀어지고 등을 돌려도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언제 다시 돌아올까 기다리고 계신 주님에게 드릴 것은 회개의 눈물과 무한한 감사밖에 없는 거 같아요. 이러한 귀한 나눔 해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 주위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동현님이 만났던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님의 자녀 되길 기도할게요:)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사 58:11] |
안반석
수정
2020-02-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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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같은 죄인까지도 사랑해주실까? 라는 생각을 저도 여러번 하지만, 주님앞에 모든걸 내려놓고 나아갈 때마다 큰사랑으로 모든걸 덮어주시는 주님의 큰 사랑앞에 우리는 눈물밖에 드릴게 없는 것 같아요. 캠프동안 주님께 말한 고백들이 앞으로의 삶속에서도 변치않고 고백 할 수있는 고백이 되길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이재희
수정
2020-02-0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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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때 받은 은혜 오랫동안 간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사단이 끊임없이 공격하기에 받은 은혜가 몇 주 아니 몇 일밖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낮음을 고백하고 자신의 죄악들을 주님 앞에서 시인한다면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실 것이고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승리하시도록 하실 줄을 믿습니다! 받은 그 은혜 꼭 간직하고 승리하세요! |
임찬미
수정
2020-02-0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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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결단해 찬양하고, 예배하고 싶다는 그 마음 꼭 간직하며! 어떠한 방해에도 넘어지지 말고 하나님께 먼저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
황세창
수정
2020-02-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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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혜를 지키기 위하여,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 은혜를 사모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제의 은혜, 그 때의 은헤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은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그러한 삶이 되시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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