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차 32송이 부송이장 간증 |
작성자 |
서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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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23/02/15 21:04 | 조회 | 339 | 아멘 | 0 |
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신앙으로써 꾸준히 교회 다니며 신학에 관심을 두고 있던 고2 학생입니다 저희 친가족이 다 신학과를 나오셔서 옆에서 보면서 저도 신학의 꿈을 더 키워 나갔는데 신학을 하면 포기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지켜나가야할 것들 그리고 가족들의 부담스러운 시선이 두려워 신학을 할지 다른 직업을 할지 고민을 한지가 3년 조금 안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연합 캠프를 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ㅇ,은혜를 다시 한번 체험 한 거 같습니다 캠프에서 계속해서 시켰던 '제가 하겠습니다 !' 라는 말이 저에게는 하나님의 일을 묵묵히 순종하며 당당하게 신학을 하겠다고 , 그리고 주의 종을 제가 하겠다고 고백하는 거 같아서 굉장히 깊게 와닿은 거 같습니다 사실 신학을 생각은 하였지만 정말 깊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세상의 것들을 너무 좋아하여 무너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이겨내야할 것들, 정말 세상적으로 타락한 이 대한민국의 시선 다 무섭고 두렵지만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말라고 말씀 해주신 거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이 마태 6장 34절입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마라'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두려워하는 저에게 중학교 1학년때 주신 말씀입니다 까먹고 살았었는데 이 캠프를 통해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캠프때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양 정말 많이 불렀는데 앞으로도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앞으로 대학 가기 까지 2년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까지 믿음이 무너지지 않고 신학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 그리고 이렇게 각자 다른 교회에서 모여서 서로의 간증도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 주시고 비전캠프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은혜도 2배였고 좋은 추억 남긴 거 같습니다 수고하시는 스탭분들도 같이 찬양하고 율동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성인이 된다면 꼭 한번 스탭으로 섬기고 싶습니다 말씀 전해주신 김요한 목사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회개할 것들이 너무너무 많은 죄많은 저에게 회개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캠프를 통해서 울부짖었던거 같아요 이 모든 간증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황대호
수정
2023-02-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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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먼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신학의길을 가는것과 세상의것을 버리지 못하는 부분 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셨군요. 근데 이번 캠프를 통하여 느끼고, 경험한것처럼 앞으로의 신학의길을 갈준비를 하면서 기도하면은 좋을것 같아요. 또한 세상것들을 버리기 힘들텐데, 이번 캠프에서 받았던 은혜들과 또한 이번 캠프 주제처럼 오직 주만 바라보시길 소망 합니다. 또한 먼저 신학을 공부 하고 있는 선배로써 하나 조언을 하자면은 우선 말씀 많이 보시고, 기도 하면서 주님께 맡기시고, 주님더욱 의지하면서, 나아가면은 때에 맞게 하나님께서 쓰실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또한 스텝으로 섬기고 싶다고 하셨는데, 성인이 아니여도 이번 여름부터 스텝(헬퍼) 로 지원 하셔서 면접 보시고 합격 하셔서 같이 하면은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또한 삶속에서 늘 승리 하세요. |
291차스탭류성우
수정
2023-02-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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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차에 스태프로 섬긴 대학생입니다. "누가 하시겠습니까?"로 선창하면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후창하는 것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간증의 내용과 같이 하나님의 일을 묵묵히 순종하겠다는 다짐이 되고, 세상의 것들을 좋아하여 무너질 때가 누구나 다 있겠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으로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주의 백성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황세창간사
수정
2023-02-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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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선택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선택하는 삶이 됩니다! 눈 앞의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그 모든 것을 가지게 됩니다. 가난한자 같으나 부요한 자가 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 다짐을 지키기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과 또 많은 선배들, 가족들의 손을 잡고 이 길의 끝에서 함께 예배할 날을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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