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1차 간증 |
작성자 |
임다은
|
글정보 | 2023/02/17 15:09 | 조회 | 263 | 아멘 | 0 |
처음 가본 비전캠프! 첫 날엔 남 눈치보느라 소극적으로 예배 드렸지만 셋째 날엔 찬양드리며 땀도 흘렸습니다. 혼자 어색해 할 때 스태프 분들이 웃으며 다가와 같이 춤추자 해주셔서 더 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발기도할 때 처음 남을 기도하며 울어보아 발기도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말씀카드 뽑았는데 기도제목이랑 똑같은 내용의 카드 뽑혀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ㅋㅋ 말씀카드 뽑고 무대에서 선생님들이 기도 해 주실 때 처음보는 선생님과 안고 기도 했는데 선생님이 처음 보는 저를 진심으로 기도 해 주시더라 고요ㅠㅠ 마지막 날 끝나기 전에 제발 절 만나달라고 간절하게 울며 같이 기도 했는데 너무 많이 우는 저에게 하나님이 너의 기도를 들어 주실 거라고, 널 만나주실 거라고 위로 해 주시고 기도가 끝났는데도 짧게 꽉 안아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위해 기도해 준 다는 게 너무 감사했고 은혜 받을 수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당 코로나 터지고 집에만 있다보니 교회 가는 것 도 귀찮아져 코로나를 핑계로 2년정도 교회를 나가지 않았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주님께 죄송하단 마음을 느꼈습니다.. 캠프에서 기도하며 주님께 더 간절해졌고, 기도 할 때마다 눈물 흘리며 주님과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말씀 들으며 하나님 능력에 믿음이 더 커졌고 주님이 항상 저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도 더 강해졌습니다 처음이라 서툰 점도 많았지만 하루를 보낼 수록 다음날이 기대되는 캠프였습니다. 받은 은혜 묶히지 않고 쓰게 해달라고, 저를 통해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같이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앞으로 주님 믿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고 주님께 감사할 줄 알며 오직! 주만 바라보는 사람 되고 싶습니당 3일동안 정말 많은 은혜 받게 해주신 김요한 목사님, 스태프분들,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수정
2023-02-17 15:18
|
뜨겁게 예배했던 이 때를 잊지 마시고, 앞으로 더 강한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예배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
![]()
수정
2023-02-17 20:00
|
아멘!!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예배의대해서 더욱하나님과 가까워지길 소망합니다. 또한 이곳에서 받은은혜들, 삶속에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
![]()
수정
2023-02-20 09:54
|
291차에 스태프로 참여했던 대학생입니다. 셋째날 저도 여기저기 움직이며 파찬시간에 움직임 없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할 때 여러 사람 다녔다보니 자매님이 저를 보셨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잘 따라하면 "잘한다!" 또는 "신나게!" 등의 멘트를 날리며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신앙생활이 이번 캠프를 통하여 다시금 살아나게 되었다니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바로 서 가며, 하나님을 믿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감사할 줄 알며 이번 주제처럼 오직 주만 바라보는 하나님의 사람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