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서 결심하리라 |
작성자 |
282차 12송이
|
글정보 | 2020/02/03 01:15 | 조회 | 283 | 아멘 | 0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캠프에 개인으로 참여한 12송이 한결 입니다. 캠프에 참여하기전 저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기도가 없는 즉 뿌리없는 나무의 삶을 살았습니다. 캠프에 참여하기전, 저는 나태한 삶을 살고 있었죠. 자해부터, 담배나 음란물 등등 정말 후회스런 과거였습니다. 또한 저는 부모님의 이혼 등, 여러 가정문제로써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왜 하필 저에게 이러한 시련을 주십니까.. ?" 정말로 그분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절망스러운 날을 보내던중,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이번 캠프에 지원하게 됨으로써 제 생각은 크게 바뀌게 되었죠. 모든 후회스런 과거를 하나님,예수님께 사죄하고,회개 하자. 이러한 인생의 목표 또한 생기게 되었고,그 인생의 목표는 양원석 목사님이 말씀하신것 학교에서 성경책을 읽어라 그리스도인으로써 부끄럽게 살지 말아라 이 말씀이 저의 마음속에 아주 중요한 말씀 이십니다 정말 이번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저는 양원석 목사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학교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써 부끄럽지 않게 살수있게 하나님께 목 놓아 기도 하였습니다 내 바꿔달라고 내 아픈기억을 나의 머리속에서 꺼내어달라고 목 놓아 기도하였습니다 이번캠프를 통해 하나님께 넘치도록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비록 하나님을 못만났지만 정말 하나님의 그러한 은혜는 하나님과 예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캠프 후에 큰 결심을 하였습니다 나의 삶을 온전히 바꾸고 학교에서도 저를 예수쟁이라고 놀려도 저는 하나님 께 받은 은혜 그런은혜를 꼭 지키면서 나의 삶을 바꿔야 한다는 큰 결심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놀라우신분 이십니다 이러한 죄인들을 용서해주시는 우리의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은 정말 놀랍습니다
|
김동
수정
2020-02-03 08:16
|
하나님께 영광이며 응원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
최용준
수정
2020-02-03 23:24
|
쉽지 않은, 정말 어려운 삶의 고백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과거를 다 아시고, 그 과거마저 다 사랑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캠프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을 잊지 말고, 이전과는 다른,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사시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임지현
수정
2020-02-04 22:39
|
정말 쉽지않은 고백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지나온 그 힘겨운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일하시고 역사하실것이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세요..!! 캠프 때 받은 은혜와 주신 말씀 잊지 말고, 하나님이 늘 함께하신다는 사실 기억하시면서 삶을 살아내시길 소망합니다! 받은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는 삶을 살아내시길 기도할게요!! |
황세창
수정
2020-02-15 22:57
|
놀라우신 그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고 그 아픔까지 고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그 모든 시간들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를 구하며 은혜를 지켜,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을 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한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