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282차) |
작성자 |
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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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20/02/02 19:27 | 조회 | 259 | 아멘 | 0 |
저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2박 3일 동안 오병이어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캠프를 가기전 친구가 되게 은혜를 많이 받는 캠프라고 해서기대가 조금 되었지만 많운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잘 나아갈수 있을까?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잘 할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들은 캠프를 가자 모두 사라졌습니다. 첫째날에 파워찬양을 배우고 친구들과 같이 춤을 추며 찬양을 그렇게 재밌게 한적은 처음이었다. 찬양콘서트에 김인식 목사님께서 여러 말씀들을 해주시며 찬양을 하고 같이 뛰면서 즐겁게 찬양하니 주님께서도 기뻐히 받으실것이라고 믿었다. 파워기도회를 하면서 정말 이렇게 기도를 목이 쉬도록 했다. 나의기도에 응답해주시라고 내 삶에 임하여 주시라고 열심히 기도를 했다. 송이모임을 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둘째날에는 파워찬양,찬양콘서트,파워기도회,두줄교제,원기도,십자가기도회를 했습니다. 두줄교제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인사하고 기도제목과 고민을 나눌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기도를 하면서 아픔이 있는 친구들을 껴안아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었다. 오직 나를 위해 기도했던 나의 모습들을 반성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십자가 기도회를 하면서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피 흘려 못박혀 죽어주심을 알고 예수님의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3일 금식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셋째날에는 송이모임을 가지고 송이들과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발기도를 하고 말씀카드를 뽑았습니다. 발기도를 하는데 내기도를 할때 흐르지 않던 눈물이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니 눈물이 펑펑 났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는 마음을 생각하고 제자들의 입장에서도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습니다. 낮은자리 낮은곳에서 오직 주님만 높이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자고 다짐했습니다. 말씀카드를 뽑았는데 정말 주님께서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인것 같았습니다. 2박 3일 동안 짧은기간이지만 목사님,선교사님,스탭분들 덕분에 되게 즐거웠고 은혜를 많이 받은 캠프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중에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신앙생활에서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
280차
수정
2020-02-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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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은혜 잊지않고 늘 간직하세요.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최용준
수정
2020-02-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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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캠프를 통해 받은 은혜가 캠프가 끝났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 삶에서도 이어지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
임지현
수정
2020-02-0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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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은혜 잘 간직하셔서 삶을 살아갈 때 그 은혜 나누어주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하나님과 나, 단둘이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일의 기쁨을 누리신 것 같아 저도 기쁘네요:) 삶에서 언제나 있을 그 영적 전쟁에서, 이번 겨울에 받은 은혜로 담대히 이겨나가시길 기도할게요! |
복덩어리
수정
2020-02-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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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받은 은혜 늘 간직 히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
전슬빈
수정
2020-02-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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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나아오라 말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두렵고 염려될 떄마다 하나님의 그 말씀을 기억하며 나아갑시다. 항상 응원합니다^^ |
황세창
수정
2020-02-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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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는 것보다, 은혜를 지키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기에 포기하지 말고, 그 은혜를 지키며 하나님을 사랑하시기를 원합니다. 낮은 자리, 낮은 곳에서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시기를 다짐하신 것을 지켜 삶 가운데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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