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기대했던 것보다 넘치는 수련회! |
작성자 |
최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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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20/02/01 18:16 | 조회 | 250 | 아멘 | 0 |
할렐루야 ~~ 늘 그렇듯 교사로, 또 예배자로 바르게 사는 것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딱 내려놓고 싶을때쯤 수련회를 가게 됩니다. 이번 오병이어 겨울비전캠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첫째날밤 김도훈 목사님의 '용서', 둘째날 오전 크리스티김 선교사님의 '분별', 둘째날 밤 양원종 목사님의 '결단'이라는 주제로 주신 말씀시간과 '하나님을 믿으라'라는 주제에 따라 회개하고 간구하고 결단하는 기도시간을 통해 새롭게 변화됨을 느꼈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의 뼈를 찌르는 말씀은 여전히 큰 자극과 도전을 주었고, 매시간 해맑은 얼굴로 섬겨주는 스탭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참으로 정겹고 보기좋았습니다. 전심으로 찬양하는 비전파워 찬양단과 워십리더 손온유 사모님의 가슴절절한 간증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은혜를 올한해 온전히 지켜내기로 결단하고 십자가 목걸이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부디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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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준
수정
2020-02-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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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 하나를 기억하시고, 또 그 말씀 주제들을 연결하여 또 다른 은혜를 완성시키시니 저 조차도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그 은혜를 지켜주시고 늘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잘 모르지만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 |
유강현
수정
2020-02-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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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예배자로 사는 것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 내려 놓고 싶을때,,, 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세상에서 예배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발버둥치기 위해 결단하고 받으신 십자가 목걸이! 놓치지 않는 삶이 되시길 중보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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