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FAITH IN GOD 280차 |
작성자 |
최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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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20/01/24 22:12 | 조회 | 471 | 아멘 | 0 |
저는 하나님을 믿는 것을 부끄러워하였습니다.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다닌다고 놀리는 친구, 교회캠프가서 우는 애들이 우습다는 말하는 학교 선생님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지 못 하고 외부적인 요소들에 의해 저는 믿음이 약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시간에 집중하지 못 하였고 목사님 말씀, 성경에 의문을 품게 되었고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어느 순간부터 교회를 나가는 목적이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고 알아가려는 것이 아닌 찬양 인도만이 되었습니다. 비전캠프를 오기 위해 출발할 때는 고3이다 보니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게 인도하게 해달라는 것이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전캠프가 시작되고 하나님을 의심한 저를 회개하고 강한 믿음을 갖겠다는 것이 기도의 주내용이 되었습니다. 고3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겠다고 예수님의 성품을 갖겠다고 기도하였습니다. 말씀카드를 통해 저는 더욱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마 21:21 하나님을 믿으라! 이번 캠프의 주제는 제게 필요한 주제였습니다. 66송이 부송이장으로 세워 송이를 이끌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68차에 지우스태프쌤과 같은 송이로 묶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80차 다시 만나 의지하고 서로를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저를 사랑하시고 응답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음악을 통해 찬양을 통해 저를 사용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고3 수험생활 함께 동행하여 주세요. 하나님께 소홀히 하지 않게 해주세요. (파워찬양 너무 좋아요! 기뻐뛰며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최주영 간사님 찬양 너무 은혜됩니다.) |
최용준
수정
2020-01-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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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게 된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쉽지 않겠지만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길 응원할게요 ! |
정의훈
수정
2020-01-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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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리로 돌아가서도, 받은 은혜 잊지마시고 결단하신 것들 꼭!! 행하며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귀한 나눔 너무 감사합니다. 고3 생활 파이팅입니다~~ |
정현태
수정
2020-01-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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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이시라니.. 힘들겠지만 힘내시고 꼭 원하는 목표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에 나와서도 주님을 우선으로 섬기길 바래여 은혜 많이 받으세요.! |
유강현
수정
2020-02-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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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것을 부끄러워 했던 삶,,이번 예배를 통해 그 삶이 변하여 하나님을 자랑하는 삶이 되셨으리라 믿어요. ◡̈ 그 삶을 치열하게 지켜내시길 소망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
황세창
수정
2020-02-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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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꿈을 꾸는 수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답답하고, 어려울 때에 나를 이끄시는 그하나님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며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삶의 열매를 맺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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