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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간증게시판| 주님 , 사랑해요 |
| 작성자 |
안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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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20/01/23 14:10 | 조회 | 358 | 아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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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비전캠프 280차에 참여한 고2 학생입니다 캠프 전에 이렇게 기도했다 2박 3일동안 시간을 낭비하고 뺏는 수련회 기간이 아니라 저와 저희 고등부, 캠퍼들 , 거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까지 주님의 사랑을 절실히 느끼고 오직 주님만을 간절히 원하고 찾는 그런예배, 찬양, 기도의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 전에 여름 캠프 갔을땐 신나는 음악에 맞춰 정작 내가 왜 신나게 찬양하고 워십하는 이유를 모른채 분위기에 이끌려 찬양했었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선 주님이 날 구원해주시고 나의 죄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나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주님을 알게 해주심 너무 감사해서 기뻐뛰며 찬양했다 김도훈 목사님 설교 시간에 친척분들이 목사님 어머니를 자신의 눈앞에서 폭행했다고 하셨다 목사님은 친척들에 대한 복수를 꿈꿨는데 하나님께서 그 친척들을 용서하라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이 김도훈 목사님을 통해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해주신 것 같았다 나도 비슷한 상처가 있는데 나도 항상 그 친구들에 대한 복수를 꿈꾼적이 있었다 주님의 말씀대로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해야겠다 하지만 마냥 원수를 사랑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기도했다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용서하게 해달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십자가 기도회를 할때 주님과 나 사이에 죄로 가로막혀 있다는 것, 그래서 주님과 나 사이의 죄의 담이 허물어지게 해달라고 나의 죄들 잘못된 습관, 태도들을 놓고 주님앞에 간절히 부르짖으며 십자가를 붙잡고 기도했다. 하나님 저에게 힘을 주세요, 이런 고백들을 지킬수 있게 해주시고 십자가를 붙들고 주님 기억하고 내 잘못된 습관들 ,잘못된 태도와 싸우게 저에게 힘주시고 능력주세요 주님 제가 주님을 무시하고 주님께 돌을 던질때 함께 있었던 저지만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이 땅의 지도자, 주님이 찾으시는 단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를 사용하여 주세요 라고 기도하면서 마음 한 쪽에는 저는 어릴때 당한 상처들이 있고 내모습이 이런데 주님이 정말 나를 원하실까. 나를 사용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고 하시면 내 인생은 변화 될것 이다 주님, 주님께서 나를 사용해 주시길 원해요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말씀-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에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눅 8:39 주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2박 3일동안 받고 느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잘 간직해 내 일상생활로 돌아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주님뜻대로 저를 사용하여 한 영혼이라도 살릴 수 있는, 주님을 만날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 힘들때마다 지칠때마다 오직 십자가만 붙들고 일어서겠습니다 주님, 눈물흘리며 목이 쉬어가며 기도했던 것들 기억하게 해주세요 저와 함께 영원히 동행하여 주세요 저를 구원해주셔서 . 좋은 동역자를 주셔서 , 이런 자리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로 사랑해요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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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태
수정
2020-01-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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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항상 주님 안에 살아가면서 주님의 은혜를 가득 받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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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준
수정
2020-01-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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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진짜 어렵지만, 그것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승리하는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
 유강현
수정
2020-02-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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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힘으로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는 연약해서 또 넘어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니 하나님께 사랑의 은사를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해달라고요..! 받은은혜 꼭 소중히 간직하셔서 삶에서도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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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수정
2020-02-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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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의 3일동안 주님과 함께 하셨네요,,❤︎ 읽으면서 너무 큰 은혜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예배가 아니라 주님의 영광으로 기쁘고 말씀선포가운데 주께서 주신 뜻을 잊지않고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올려주신 기도제목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ღ 삶가운데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주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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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
수정
2020-02-0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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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자유함이 있고, 상처를 덮고, 새 삶을 결단하게 하심을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나에게 주어진 환경들, 상황들에 수없이 넘어지고 포기하게 하지만,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그것이 비단 큰 일이아니라 다른 시람을 용서하는 한 사람의 마음부터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약속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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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빈
수정
2020-02-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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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십니다. 그게 어디가 되든 무엇이 되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 잘 쓰일수 있었으면 좋겠고 항상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 사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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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의
수정
2020-02-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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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밖에없는 삶을 살아 내시길 넘어져도 십자가 붙들고 끝까지 달려 나아가시는 삶을 살아 내실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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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
수정
2020-02-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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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계속 고백하며 나아가는 모습들이 너무 은혜롭습니다..♥ 누군가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회개하고 일어서는 일들이 하나님께서는 보시고 기뻐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곁에 계시니 그 사실 잊지 마시고 세상에서도 승리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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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창
수정
2020-02-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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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뽑으신 말씀처럼, 그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그 은혜를 기억하고, 그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순간 가운데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능력이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나의 능력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 그 사랑으로 싸워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의 그 승리를 함께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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