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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차 67송이장 |
작성자 |
정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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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20/01/23 00:06 | 조회 | 278 | 아멘 | 0 |
지금까지 중1~중3 여름 때 왔을 때는 믿음이 부족하여 제대로 주님께 선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살이 되서 마지막으로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참여하였는데, 우리 송이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이번 캠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2020년도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비로소 느꼈습니다. 2줄 교제를 하면서 다양한 아이들과 소통을 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마음을 나누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파워찬양을 절도있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주님을 위해서 항상 예배하고 큰 소리를 내면서 주님께 저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왕이면 군대를 다녀와서 교회 내에서 선생님을 맡음으로서 아이들에게 비전과 꿈을 선포하고 싶다는 걸 느꼈습니다. 2일 차에 십자가 목걸이를 받아서 금식을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군대에 가서도 6개월 이상 목걸이를 착용하려고 기도할 것입니다. 67송이 아이들에게는 저 같이 미숙한 송이장을 만나게 된 것이 정말 미안하고도 잘따라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말 주변이 없었지만, 아이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는듯이 조원들을 사랑하고 노력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 살아가고 무엇이든지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앞길을 나아가길 바랍니다. 67송이 사랑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 사진찍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스태프형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스태프 분들 2박3일동안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스태프 형, 누나들도 은혜 많이 받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음 오병이어캠프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군대를 다녀와서도 오병이어비전캠프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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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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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0차를 섬겼던 한 스태프 입니다 간증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모두 우리 주님께서 모두 예비해놓으셨습니다 그러니 모든 걱정들은 내려놓으시고 캠프에서 받으셨던 은혜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비록 저도 많이 부족하였지만 우리 캠퍼분들을 섬길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그리고 280차 캠프가 끝났지만 언제나 캠퍼 여러분들을 위해 끈임없는 기도로 섬기고 있겠습니다 군대 다녀오시고 나서 청년캠프에서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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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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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서 받은 은혜가 삶에서도 이어지기를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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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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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믿음을 지키기다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동일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며 군대에서도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받은은혜 꼭 소중히 간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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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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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캠퍼님을 송이장으로 세우신 이유가 분명히 있으실 것입니다! 67송이 송이장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67송이 송이원들에게 찾아오셨을 줄 믿습니다^^ 군대에서도, 또 그 어디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송이장님과 항상 같이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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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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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전부터 계획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너무 멋진 지도자를 280차 67송이로 보내주셨네요~^^ 20대의 시작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그리고 모든 시간가운데 주께서 함께 해주셨음이 느껴져요,,ღ 삶에 돌아가셔도 승리하시고 주안에 거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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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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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십자가를 목에 걸고 세상에서도, 군대에서도 예수님의 흔적을 드러내시길 기도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하나님안에 항상 거하시길 소망합니다..♥ 군대 다녀오신 후에도 함께 예배해요..!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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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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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 자신이 부족 하다고 인지하며 나아가는 것도 참 은혜인 것 같아요 그렇기에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시길 캠프에서 뿐만 아니라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민족과 열방에 지도자 라는것을 늘 항상 자각 하며 나아 가시길 그리하여 힘들고 넘어지려 할 때 마다 나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사용 하고자 하시면 그 누구도 막을자 없다는 선포를 외치며 나아 가실수 있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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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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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듯 송이우너들을 사랑하셨다면, 그 사랑이 온전히 전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전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십자가를 지키는 것,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지라도, 그를 이겨낼 때에 더 크게 성장한 믿음의 모습을 기대하며,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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