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운 기준에 따라 최선이 다른 옷을 입는다. 내가 대충 세운 기준이 내 삶의 기준이 되어... 내 삶을 움직이고 있다면 얼마나 죄스러운 일인가...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했는데도 상황이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대충한 것이 우리의 최선이 된다면 문제가 심각하다...ㅠㅜ
대충 환경과 상황 앞에 저항도 없이 묻어 가고 있지는 않은지... 세상 앞에서 타협하는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말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우리 안에 정확한 기준이 없기에... 대충 세운 기준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우리의 삶이 대충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준이 아니라... 다른 것이 기준이 되어서 정작 중요한 복음을 위해서는 대충 살고... 세상의 영광을 위해서는 지나칠 정도도 목숨 걸고 있는 우리의 모습에 너무나 슬프다...ㅠㅜ
우리 삶의 기준이 세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최선이 대충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몸부림치고 생명까지도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대충 살지말자~♡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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