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언제나 어떤 것을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여러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이 늘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택은 때로는 우리를 웃게도 하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값을 치르기에 많은 아픔과 상처를 남깁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이 선택의 문제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아파하며 후회합니다.
'다른 선택을 할 걸...' '왜! 그 때는 그렇게 했을까!'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거야...' '과연 나에게도 희망이 있을까!'
언제까지 잘못된 선택을 후회만 하실겁니까? 언제까지 상처 때문에 아파만 하시겠습니까?
어제의 잘못된 선택의 대가가 오늘의 고난입니까? 어제의 선택은 비록 실수 했어도 괜찮습니다. 오늘, 고난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만 바로서면 괜찮습니다. 고난을 두려워 하거나 원망만 하지말고 고난과 정면으로 싸우십시오!
상처 투성이의 나의 삶이지만 그래도 씨앗을 뿌리십시오!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도전하십시오!
울며 씨를 뿌리십시오! 절망의 땅에서도 꽃은 피고 열매가 열립니다.
오늘은 어제가 아닙니다. 새로운 날, 오늘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의 선택을 후회하며 상처에 갖혀 있지마십시오! 오늘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최고의 날이 분명합니다~♡
지금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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