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차 아쉬운점 |
작성자 |
어랑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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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2020/02/10 19:42 | 조회 | 244 | 아멘 | 0 |
안녕하세여 283차 은혜속에 무사히 마쳐서 감사합니다 2박3일 캠프동안 은혜가 넘쳐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기도와 말씀 찬양 이런프로그램이 대부분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좋은데 한편으로는 송이원들끼리 친해지거나 송이 안에서 다같이 은혜받을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았던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송이라는 것을 통해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나누면서 각자의 신앙에 대해 애기 나누면서 은혜받는 것도 중요한거 같은데 이번 캠프에서는 그런 시간이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면서 친해지기에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었고 말씀 기도회 찬양 이런시간에는 송이원들끼리 이야기를 못나누니 친해지기에는 많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청년캠프 특성상 첫날에 완전체로 모인 송이들도 있겠지만 중간에 청년들이 오는 송이도 있고 또는 중간에 먼저 돌아가는 청년들이 있고 그렇게 되다보면 제대로 서로 이야기도 못나누고 친해질 시간도 없이 시간이 금방지나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주최측에서 생각하기에는 당연히 말씀과 기도시간이 프로그램비중을 대부분 차지해서 은혜받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송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단체로 오든 개인으로 오든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통해서 혼자 은혜받는게 아니라 전국 각지에 모인 사람들이 서로의 신앙을 나누면서 함께 은혜받기 위해서 오병이어만의 가지고 있는 하나의 송이라는 특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여름캠프때 송이원들끼리 충분히 서로를 알아가고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
비전캠프
수정
2020-02-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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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삶과, 예배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은 저희도 깊게 공감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꼭 참고하여 더 좋은 캠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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